밀양온천관광 밀양강 전망 호텔아리나 가족 숙박 숙소로 좋아요!

당일 여행으로 밀양을 주로 찾았는데 아이들과 함께 여유 있게 밀양을 둘러 보기 위해 1박 2일 밀양여행으로 계획을 짰어요. 호캉스도 즐기며 힐링하는 여행을 즐기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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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밀양의 대표 온천이자 호텔인 밀양온천관광 호텔아리나로 정했어요. 이곳은 가족 숙박 숙소로도 좋고 온천도 즐길 수 있다고 하여 선택했답니다. 호텔 입구에 보니 소방안전관리 우수건물로도 지정되어 있는 걸 보니 안전도 걱정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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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고 배정받은 룸으로 들어가니 밀양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리버뷰네요.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기 좋은 전망에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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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이 이용하기 적당한 리버뷰스위트룸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객실은 제가 이용한 객실 기준이니 참고해 주세요. 2베드에 베드 추가해서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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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을 들어가니 거실 공간이 작게나마 확보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추가로 요청드린 소파베드도 거실 공간에 놓여 있네요. 공간이 분리되어 4식구가 편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서 노트북을 펴고 일도 하고 간식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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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부분은 객실에 마련된 욕실입니다. 객실에서 사용하는 물은 알칼리성 황산염 광천 온천수로 탄산이 포함되어 기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적혀있네요. 호텔 온천이나 사우나를 이용할 시간이 없다면 객실 내 욕실 욕조에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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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자체도 객실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넓고 샤워공간과 욕조, 변기가 다 따로 구분되어 있어요. 4인이 한 객실을 쓰고 화장실이 하나여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구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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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을 보며 온천욕을 즐겼어요. 사실 욕조에서 즐긴 온천욕이 좋아서 다음 날 아침 호텔사우나온천도 이용했어요. 객실 이용 시 사우나는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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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뷔페는 프런트에서 전날 미리 조식 예약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편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아침 걱정 없이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게 또 호텔의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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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석식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메뉴들로 잘 구성되어 있어요.

토스트, 한식, 샐러드에서 커피와 음료까지 아침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느긋하고 건강하게 아침식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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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후 퇴실 전에 밀양온천을 빼놓을 수 없죠. 지하 1,198미터 암반에서 용출된 알칼리성 중탄산 광천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온천입니다. (06시~22시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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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행 예정 코스 중 얼음골 케이블카 타기도 있는데, 호텔아리나를 이용하면 얼음골케이블카도 할인된다고 하네요. 당일 이용증명서를 발급해 제시하면 좀 더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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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숙박과 맛있는 조식 그리고 좋은 물로 온천까지 하고 나니 컨디션도 최상입니다. 밀양 호텔아리나에서 호캉스도 즐기고 아름다운 밀양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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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온천 호텔아리나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강변로 82

Tel. 055-350-7000

◎ 2023 밀양시 SNS알리미 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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