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을 채울 로맨틱 클래식 사운드,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8월의 여름밤
철도문화공원에서 울려퍼지는
로맨틱 클래식 사운드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오는 8월 31일 토요일
철도문화공원 백년마당에서
촛불과 함께하는 야간 클래식 공연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를 개최합니다.
🎻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 ✅ 일시 : 8/31 (토), 19:00 ~ 20:10 ✅ 장소 : 철도문화공원 백년마당 ✅ 규모 : 300여 명 ✅ 참가방법 :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 ✅ 행사내용 : 진주 도심 속 힐링명소 철도문화공원에서 수천 개의 촛불(LED 캔들)이 밤의 무대를 밝히는 클래식 음악 공연 ✅ 공연팀 : 라온트리오(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 상세 프로그램 (19:10 ~ 20:05)
※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
낭만으로 물들일 철도문화공원
지난해 겨울,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에서 열린
리버나이트 진주의 첫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많은 리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리버나이트 진주에서는
여름과 가을 사이를
로맨틱한 클래식 사운드로 채울
두 번째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부쩍 해가 짧아진 8월 말,
진주노을명소 철도문화공원의 백년마당에서
진행될 리버나이트 진주의 두 번째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라온트리오의 감미로운 클래식 사운드가
울려퍼질 예정입니다.
※ 라온트리오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공연을 맡게된 '라온트리오'는 순수 우리말로 '즐겁다'라는 뜻을 가진 '라온'을 사용하여 관광객들이 음악을 통해 즐겁고 행복하길 바란다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라온트리오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3중주 그룹으로 청중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을 선사합니다. *구성 : 피아노(정현경), 바이올린(이현재), 첼로(최영) |
철도문화공원의 너른
백년마당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진주 시민들의 추억과 시간, 역사가 담긴
특별한 장소에 의의를 담았습니다.
시간이 멈춘 철도와 차량정비고를 배경으로
시간이 지나지 변하지 않는
깊은 감동과 울림의 클래식의 조화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철도문화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누구나 익히 들어온
피노키오,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 OST를 비롯해
모리꼬네의 시네마 파라디소,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
다양한 연주곡으로
진주의 여름밤을 감성적으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리버나이트 진주의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되니 참고바랍니다.
수 천개의 촛불로 불을 밝힌 철도문화공원에서
진주의 여름 밤을 가득 채울
로맨틱한 선율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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