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퓰리처기자] 2024 청년 페스타 "고민 끝, 설렘 시작. 최애의 하루" 뜨거운 현장

23년 삼호 철새공원에서 11월 18일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진행되었던 청년 페스타가 24년 8월 31일 문수체육관 실내에서 “고민 끝, 설렘 시작. 최애의 하루” 타이틀로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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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1층 입구에는 청년 페스타를 안내하는 배너가 설치되어 있어 게임, 체험부스, 쉼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 로비부터 많은 청년분들이 체험을 하기 위해 체험부스에 대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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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로카드 2. 디퓨저 만들기 3. 퍼스널 컬러 4. 헬스케어 및 상담 체험 부스 존은 연령 제한 없이 모두 즐길 수 있어 인파들로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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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를 지나 1층 행사장으로 들어가면 넓은 공연장이 펼쳐집니다. 공연장 내부에도 체험과 이벤트 등 다양한 부스가 준비되어 있고,(취업 ZONE, 창업 ZONE, 모여 ZONE) 그중 미래산업 vr을 체험하는 체험존은 4차 산업을 경험하기에 딱 좋은 컨셉의 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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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참여도 높았기 때문에 더욱더 인기 있는 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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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야외쉼터 공간에서도 청년 페스타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울산 대표 카페로 유명한 블루샥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었고, 그 옆에는 인생네컷, 버스킹, 쿨존이 있어 야외 행사 또한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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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야외 다양한 부스를 참여하다 보니 개막식 시간이 금방 다가왔습니다.

17:00시에 시작하는 개막식 전에 울산청년밴드의 오프닝 3곡으로 분위기가 집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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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이 끝나고 구청장님의 인사말과 미래를 열어갈 청년들을 위한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웅장한 빛이 울산 남구 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나타내는 좋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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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을 이어 울산 청년들의 유공자 표창 수여와 댄스 경연 대회 본선 공연, 스페셜 게스트 QWER, KM DANCE의 공연이 이어졌고요.

청년 페스타가 끝날 때까지 관객들이 끝까지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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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준비되는 울산 남구 청년 페스타는 갈수록 화려해지고 있어서 내년도 다 함께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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