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소득 5만불 시대를 이끈다! 경북 해양수산 대전환 계획
동해안, 소득 5만불 시대를 이끈다!
경북 해양수산 대전환 계획
동해안이 주도하는 소득 5만 불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어업 분야와 해양레저 분야에 대한
해양수산대전환 실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을 발표하게 된 건,
동해안 어업 및 해양레저 분야에
여러 상황이 변화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의 피해 심화
✔️지속적인 어촌의 소멸 위험
✔️국내외 시장 환경의 변화 등
수산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한 상황과
✔️경북 동해안 여름철에 편중된 관광객 쏠림 현상 극복
✔️새로운 해양관광 트렌드 및
12월 말 동해중부선(포항~삼척) 개통 등
관광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경북 해양관광의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계획들로 준비되었는지
간단하고 빠르게 알려드립니다!
어업 분야 대전환 실행계획
① 잡는 어업(어선어업)
✅구조조정을 통해 지속가능성 확보하여
관광어업으로 전환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
② 기르는 어업(양식어업)
✅연어, 방어 등 글로벌 품종으로 전환하여
산업 단지화로 양식산업을 첨단산업화
➕상세 내용➕
- 2030년까지 1,400억 원 투입, 산업단지 추진
- 아쿠아-펫 산업 육성
- 내수면 양식에 아쿠아포닉스 도입
- 육상 김 양식 기술 개발 추진 등
③ 만드는 어업(유통·가공)
✅이커머스 유통혁명으로
침체한 수산업의 재도약을 추진
➕상세 내용➕
- 2030년까지 1,290억 원 투입,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 가전용 즉석식품,
고령 친화 수산 식품 등의 제품 개발
- 첨단 유통가공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에 있는
영세한 기업에 지원
- 이커머스 파트너 운영
- 대기업 유통채널 입점
- 경북의 요리학과(24개), 어촌마을(147개),
수산 식품기업(313개)이 참여하는
수산물 요리 축제 마련 등
이는 2030년까지 관내 313개 수산 식품기업의
🔺매출 3배(평균 14억 원‣50억 원)
🔺수출 3배(평균 1억 불 ‣ 3억 불)를
달성한다는 방안입니다.
해양레저 분야 대전환 실행계획
관광객이 여름철에 집중된 경북 동해안을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한국의 골드코스트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사계절 해변 조성
(사계절 체류형 해양 관광 활성화)
➕상세 내용➕
- 시군별 사계(四季) 해변을 지정하여
포항 도심형 해양관광 해변, 경주 사계절 해양레저 해변 등
연중 방문객을 유도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 운영
- 팸팻족(Pet+Family) 특화 해수욕장 조성
- 한여름 피서객을 위한 야간 개장 운영
- 경주 나정고운모래해수욕장에
490억 규모의 사계절 주야간 이용할 수 있는
해양레저 관광 인프라 조성
- 울진에 해양 치유 자원인 염지하수를 활용해
해양자원의 기능성과 휴양·관광이 결합한
340억 원 규모의 해양 치유센터를 조성
✅해양 레포츠 활성화
✅사계절 해양관광 콘텐츠 다변화
- (올해 12월 말 개통 예정) 동해중부선과 연계한
해양 열차 프로그램을 운영
- 국내 대표여행 미디어와 협업해 선제적으로 SNS에 홍보
- 영일만항 C·I·Q 시설을 구축
- 선사 및 여행업계 대상 팸투어와
포트세일즈에 적극 참가 등
✅명품 어촌마을 조성을 추진
침체한 수산업과 어촌에 활기를 불어넣어
수산업을 재도약시키고,
이번에 수립된 ‘해양수산대전환 실행계획’이
경북만의 계획이 되지 않도록
정부, 유관기관, 어업인 등과 함께 토론해
끊임없이 수정 및 보완해서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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