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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
2025년 김해시 올해의 책 시민 투표가 시작됩니다!
제11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윤혜실
김해시가 매년 시민들과 함께 선정하는 ‘올해의 책’이 2025년에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대표도서, 청소년도서, 어린이도서, 시민작가도서 네 개 부문으로 나뉘어 후보 도서가 선정되었으며,
1월 22일부터 2월 10일까지 시민 투표가 진행됩니다.
김해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투표는 독서로 하나 되는 김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5 김해시 올해의 책 후보 도서 안내드립니다.
1. 대표도서
『대온실 수리 보고서』 (김금희): 기후위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깊이 있는 소설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 삶의 전환점에 선 두 사람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낸 휴먼 드라마입니다.
『빛과 멜로디』 (조혜진):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한 인물들의 내적 성장과 연대의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숙론』 (최재천): 인문학적 통찰로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철학적인 에세이입니다.
2. 청소년도서
『나는 복어』 (문금일): 청소년들이 겪는 성장통과 자신만의 길을 찾는 과정을 재치 있게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네가 되어 줄게』 (조남주):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친구의 우정을 통해 연대와 이해를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소설입니다.
『율의 시선』 (김리사):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주인공을 통해 차별과 다양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작품입니다.
3. 어린이도서
『너와 나의 강낭콩』 (김일양): 작은 강낭콩을 키우며 성장과 희망의 가치를 배우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동생이 배송되었습니다』 (신은영): 가족의 변화 속에서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 성장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행운이 구르는 속도』 (김성운): 행운과 운명을 찾아가는 어린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온라인 투표는 김해시 통합도서관 누리집(lib.gimhae.go.kr)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투표는 김해시 내 6개 공공도서관(장유, 화정글샘, 진영한빛, 기적, 율하, 김해체험의바다)과 김해시청, 김해청소년문화의집, 서부청소년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시민 여러분이 직접 투표를 통해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김해만의 독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독서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도시 김해!
이번 투표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공감하는 한 권의 책이 선정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독서로 하나 되는 행복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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