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가든, 여름이 가득! 짙은 초록과 화사함으로 물든 진주시 초여름 풍경.zip

어느덧 녹음이 짙어진

진주시 곳곳 피어난 여름 꽃들이

도심의 청량함과 화려함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

오늘은 화사함으로 물든

진주시의 초여름 풍경을 소개해드립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

샤스타데이지 & 장미로 물든 정원

진주의 보물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짙은 초록빛으로 물들었습니다.​​

​

특히, 월아산 숲속의 진주 속

작가정원은 정원별 테마에 따른

감각적인 오브제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

낮부터 밤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장미의 계절인 5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도

각양각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탐스러운 장미들이

달빛정원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

5월의 태양볕을 받아 더욱 화려하고 강렬하게

빛을 발하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속

장미를 소개합니다.​​

​

월아산 숲속의 진주 초입에 위치한 작가정원에는

청초함을 뽐내는 샤스타데이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구름 사이로 얼굴을 드러낸 보름달같은

샤스타데이지 꽃무리에서

여름의 청량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진주시 개인정원❞

페레그리노: 유럽의 장미정원을 담다

©페레그리노 김규리 대표

스페인어로 '순례자'를 뜻하는 '카페 페레그리노'는 진주시 개인정원 중 하나입니다.

​

유럽의 장미정원을 고스란히 옮긴 듯한

카페 풍경은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

©페레그리노 김규리 대표

향긋한 장미향으로 가득 채워진 정원은

영국과 독일에서 수입해 온 유럽 장미들이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철도문화공원❞

자연과 사람의 쉼터

진주 시민이 가장 애정하는

도심 속 쉼터가 된 철도문화공원은

짙은 푸르름을 뽐냅니다.

​

너른 잔디밭 곳곳에는

돗자리를 깔고 누워 이 계절의 낭만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으로 한낮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철도문화공원을 상징하는 철길 주변에는

새하얀 데이지꽃이 5월의 햇볕 속에

말간 얼굴을 내밀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5월,

집근처, 회사 근처, 학원 근처 등

진주시 곳곳에 소담하게 피어있는

여름꽃들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진주시 #장미스팟 #초여름 #데이지명소 #장미꽃명소 #샤스타데이지 #진주시꽃명소

#철도문화공원 #월아산숲속의진주 #여름꽃 #유채꽃 #가볼만한곳 #진주시가볼만한곳

#진주시데이트명소 #진주시데이트코스 #경남가볼만한곳 #개인정원 #경남데이트코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