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아닌 시설물에도 주소가 있다는 사실! 계양구 사물주소 살펴보기!

사람에게 이름이 있듯,

모든 건물에는 주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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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이나 지도앱을 이용할 때,

건물명보다는 주소로 검색하는 게

훨씬 위치나 길찾기가 수월할 때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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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를 알면, 화재나 범죄 등 긴급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건물에는 당연히 주소가 있지만, 사물에도 주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물주소는 우체통, 공중전화, 전봇대,

버스정류장, 자전거 거치대, 어린이공원,

비닐하우스, 창고 등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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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 필요한 이유는 위치를 쉽게 찾기 위해서

또는 우편물 등을 받아보기 위해서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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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주소를 부여함으로써 비닐하우스나

창고에서도 우편물과 택배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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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농업 인구가 가장 많은

계양구에서는 특히 사물주소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사물주소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실제로 도로에 나가서 사물주소를 찾아보니

훨씬 더 재미있었어요😆😆

​

지하철 임학역 인근, 자전거 거치대에서도

이렇게 사물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인근에 있는 우체통과 공중전화 부스에서도

역시 사물주소표지판을 부착하고 있었습니다.

버스정류장에도, 전봇대에도 사물주소가

부착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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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사물주소가 있는 것을 보니,

'여기도 있을까?' 하며 더 찾게 되더라고요.

​

'사물주소가 이렇게까지 필요한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응급상황이나 사고 발생 시 바로 주소를 보고

위치를 알려줄 수 있다는 점⭐과

​

⭐비닐하우스나 창고에서 우편물과 택배를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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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용하는 비닐하우스나 창고에

주소가 필요하다면,

사물주소를 신청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김양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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