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안녕하세요~
강원특별자치도입니다~
외래 산부인과 지원으로 운영중이던
접경지역 화천에
분만 인프라가 개선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공모에
외래산부인과 분야에서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최종 선정됐어요~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외래)은
분만취약지 지역 내
외래산부인과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분만환경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에요.
공모에 선정되면
1차 년도에
시설・장비비 1억 원, 운영비 1억 원이 지원되며,
2차 년도 이후
매년 2억 원의 운영비가 지원될 예정이에요.
현재 도에서는
7개 시군(태백, 속초, 삼척, 영월, 철원, 인제, 양구)이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도 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어요.
이번에 선정된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현재 외래산부인과를 군비로 운영 중이었는데요.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시설 개선공사 및 필요의료장비 구축 등
좀 더 안정적인
외래산부인과 운영을 할 수 있게 됐어요.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정착에 필요한 인프라를 개선하고
체감되는 지원을 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어요.
그중 하나가
이번에 선정된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으로
인구감소 위기 해결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출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에요.
도민 여러분이
최고의 의료 인프라를 체감하고
만족하는 그날까지!!!
강원특별자치도는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한 지원 노력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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