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족 여행 ,

'영강체육공원, 영강보행교 출렁다리'


오늘 방문한 곳은 문경 걷기 좋은 산책로,

영강체육공원에 위치한 강변로 와 영강보행교 출렁다리를 다녀왔습니다.

영강체육공원은 강변로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에 영강 보행교 출렁다리가 생겼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넓은 주차장이 있답니다.

주차장도 간격이 넓은 편인지라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

영강체육공원 앞에 흐르는 영강은

상주 청화산에서 시작되어서 문경시 가은읍으로 흐르는 강입니다.

그곳에 위치한 영강체육공원은 봄이면 강변로 벚꽃 로드가 펼쳐지면서

걷기 좋은 길이랍니다.

체육공원답게 주변에 눈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국제 클라이밍센터가 보이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그라운드 골프장과 론볼장, 축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바퀴 달린 놀이 기구를 위한 공간도 있어요.

그리고 멋진 풍경과 함께 산책로가 보입니다.

날이 살짝 풀려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계절과 상관없이 걷기 좋아 보였습니다.

영상 강변을 따라 가볍게 운동하기 좋아 보이는 길로,

날이 따뜻할 때는 강변을 따라 맨발걷기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저 멀리 영강 보행교 출렁다리가 보이네요.

보행교는 폭 2.5m, 길이 280m의 길이의 다리가 있답니다.

영강 보행교에는 출렁다리뿐만 아니라

다리 가는 길에 유리 전망대가 있고,

중앙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딴봉을 바라볼 수 있으며

바닥에는 무지개 피아노가 있어요.

그리고 출렁다리를 지나치면 송정폭포와 정자가 보이고

그 뒤쪽으로 송정산산책로가 있어요.

참고로 겨울에는 송정폭포가 멈추어 있답니다.

출렁다리에 걷다 보면 보이는 유리 전망대에서 탁 트인 경치를 바라봅니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겨울의 차가움이 상쾌하게 느껴지네요.

이용 시간

동절기 (12월 ~ 2월)

: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하절기(3월 ~ 11월)

: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태풍, 호우, 폭설 등 기상악화 시 통행을 제한합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두워지면 경관조명이 켜집니다.

화려한 조명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원하시면

저녁 시간을 이용해 보세요.

Y자 지점 중앙에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서 잠시 쉬어 가기 좋지요. ​

그리고 눈앞에 출렁다리가 보이네요.

보행교는 2024년 6월에 준공했답니다.

송정산과 연결되는 출렁다리는 112m 길이이며, 폭은 1.5m입니다.

그리고 걷다 보면 다리의 흔들림으로 인해서

그 스릴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래에 뚫려있는 곳을 바라보니까

스릴이 넘치네요.

'혹여나 핸드폰이 떨어지면 어쩌지'하고,

휴대폰을 잡고 건넜어요.

다리를 건너면 안내 표지판이 보이네요.

송정산 산책로가 있답니다.

산책 한 바퀴 돌고 돌아가셔도 좋을 듯합니다.

걷다 보면 다시 돌아가는 데크길이 있어요.

그 길을 따라 다시 돌아올 수 있어요.

그리고 다리 끝에 있는 정자도 추천합니다.

볼거리도 많고, 산책하기 좋은 영강체육공원 강변 산책로와 송정산 산책로와

영강 보행로를 걸으면서 스릴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이랑 놀러 오셨다면 둘러보시고 바퀴 달린 놀이 기구를 위한 공간도 있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 같아요.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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