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첫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 전주시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

안녕하세요. 전주시입니다.

매주 화요일, 전주의 소식을 전달드리는 전주시 시정뉴스입니다.

2월 첫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함께 알아볼까요?

🔍2월 첫째주 전주시 시정뉴스 🔍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확 줄여줄 전주 청춘별채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확 줄여줄 전주 청춘별채

전북 전주시가 도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인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원 임대주택을공급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주거공간이란 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넘어, 개인의 정체성을 토대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고 북돋우는 중요한 터”라며 “‘청춘★별채’의 안정적인 터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새로운 꿈을 꾸고, 담대한 도전에 나서며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우 시장은 또 전주시가 청년정책에 공을 들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전주의 청년들이 전주에서 교육받고, 전주의 기업에 취업해서, 진정한 전주시민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 시장은 “올해는 청춘별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년정책 추진의 원년으로 삼아 하반기에는 청년정책본부를 신설할 계획”이라며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청년 사업과 전주가 앞으로 가야 할 길 등 청년 스스로 그려내는 전주 청년정책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끝으로 우 시장은 “지방소멸의 위기 앞에서 청년 세대의 보호와 지원은 미래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적인 정책이자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대한 초석”이라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희망과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전주시민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새로운 전주의 기적을 함께 일구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