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여행할 수 있는 금왕 벽화마을

음성군의 명소나 동네를 둘러보면 벽화거리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시골 작은 마을에서 볼 수 있는 벽화마을, 벽화거리는 이젠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금왕청년회의소 주변 마을로 벽화가 그려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벽화를 많이 그리게 되었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해 보니 음성자치신문 2011년 뉴스에 벽화그리기 사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음성군은 벽화그리기 사업을 시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합니다.

콘크리트로 삭막한 이미지를 도심내의 옹벽, 담장 등에 그림을 그려 군민의 정서함양과 도시미관 향상 등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로 노력하며, 음성천 내와 산책로를 겸한 자전거도로에 미술협회와 협조를 통해 복개천내 벽화그리기 사업을 시행했다고 합니다.

우리군 캐릭터와 농특산물, 자연의 풍경을 그리며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를 위해 벽화그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농촌재능나눔 벽화마을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벽화마을은 농촌재능나눔 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극동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과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와 협업으로 진행했습니다. 2016년부터 농촌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으로 오갑초, 생극중, 대소초, 음성읍 평곡 사거리 지하도, 감곡면 상우 1리, 소이면 갑산 2리에 벽화마을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마을을 둘러보면서 추억을 연상케 하는 벽화그림도 많았고, 음성군 다올찬 수박을 연상케 하는 벽화그림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맹동면 하면 수박이 유명함을 느낄 수 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올찬 수박 브랜드가 생겼네요!

음성군 대표 캐릭터 '거돌이'도 눈에 들어옵니다.

반 고흐의 '별헤는 밤' 명화와 함께 전통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 가을의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민속화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마을 담벼락을 벽화로 채워진 모습을 보며 친밀감, 정근감을 느끼게 해주는 무극 2리 마을회관 벽화마을입니다.

금왕의 벽화마을 외에도 농촌재능나눔벽화마을 프로젝트를 실시한 다른 곳에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생극중, 대소초, 감곡면, 소이면에도 방문하여 벽화마을을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이번 기회에 음성군에서 실시한 벽화사업을 알 수 있었으며 재능나눔벽화마을 프로젝트를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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