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하는 남해 당일치기 여행 상품

'반려동물 천만 시대'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동물이 아닌 가족처럼 생각하며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는 만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출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꺼리는 카페나 식당, 여행지 등이 많습니다. 여행을 갈 때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 경우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있다 보니 펫 호텔에 맡겨두고 떠나기도 하지요. 그럴 때 추천하고 싶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남해 당일치기 여행 상품!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겨냥해 반려동물 여행 전문 기업인 '펫츠고 트래블'과 협업, '남해에서 멍멍'이라는 여행상품을 기획, 출시하였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남해 당일치기 여행은 가격도 착한데 중식과 입장료 무료 제공이라는 점! 코스도 알차서 반려견과 자가용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계획 취소하시고 '남해에서 멍멍' 여행상품에 주목해 보세요.

'남해에서 멍멍' 남해 당일치기 여행 상품은 '펫츠고 트래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펫츠고 트래블'을 검색하시면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놓치면 무조건 후회한다는 한정판 프로그램 남해 당일 펫키지!!

'남해에서 멍멍' 여행상품은 아쉽게도 부산에서 출발합니다. 전국에서 출발해 남해 1박2일 여행 상품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들 만큼 가성비 좋은 반려동물 여행 상품이랍니다.

'남해에서 멍멍' 남해 당일치기 여행상품은 시범적으로 9월 24일, 10월 14일, 10월 21일에 걸쳐 시범 운영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예약 홈페이지 내용을 보니 모두 매진되었다고 나와 있네요. 하지만 시범 운영이 인기가 좋으면 앞으로 쭈~욱 다양한 상품이 나올 수 있으니 어떤 패키지인지 미리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

'남해에서 멍멍' 남해 당일치기 여행상품 가격은 2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합니다. 남해에서 부산 가는 시외버스 요금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라는 점! 정말 가격이 파격적이네요.

​

29,000원 가격에는 왕복 버스비, 남해양떼목장 입장료, 중식비, 인솔 가이드비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버스 좌석도 반려견을 위해 1인 2석! 이 정도면 탐 낼만 하죠?

'남해에서 멍멍' 여행상품은 댕댕이랑 여행에 걱정이 많으신 분, 댕집사끼리 소통하고 싶으신 분, 댕댕이와 관광지, 교통 등으로 고민하기 싫으신 분들을 위한 여행상품입니다. 강아지들끼리도 함께 움직이니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점에서도 펫키지 여행 괜찮은 거 같아요.

남해 당일치기 여행 코스는 남해를 대표할 만한 여행지 3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남해여행 필수 코스인 남해독일마을과 다랭이마을을 거쳐 남해양떼목장까지! 점심 식사는 남해를 대표하는 멸치쌈밥 맛집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여행지 3곳과 멸치쌈밥 식당만 보면 반려견보다는 집사가 더 좋아할 거 같은 코스인데요?

부산에서 남해로 이동할 때는 반려견 전용버스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반려견 전용버스는 어떨지 저도 참 궁금한데요 반려견 전용 안전벨트가 있고, 차량 내 반려견 및 보호자 구급 키트가 구비, 펫 가이드 자격증을 소유한 드라이버 및 가이드, 반려견 좌석이 있는 버스라고 합니다.

출발시간과 정확한 시간, 스케줄도 올려져 있어 가져와 보았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고 있는 '남해에서 멍멍'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 반려동물 천만 시대인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남해 여행 상품도 꾸준히 나올 거라 예상됩니다. 저렴한 가격에 코스까지 알찬 남해 여행 상품이니 펫츠고 트래블 홈페이지에서 자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여행 상품 이미지 출처 : 펫츠고 트래블 홈페이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