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동 마을축제 다정 줍깅&스탬프 온잇 다정한 가온한마당 후기(손희연 기자)
세종시 다정동 지역 문화행사 다정동 줍깅&스탬프 온잇, 다정한 가온한마당
다정동 지역 주민 화합 한마당 축제 가온한마당 후기
다정 줍깅&스탬프 온잇 다정한 가온한마당
다정동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세종 다정남3로 10
2024.10,19(토) 09:00 ~ 20:00
10월 19일 토요일 다정동 행복누리터(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다정동 마을 축제가 개최되었답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를 통해 다정동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마련되었답니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다정 줍깅&스탬프 온잇 행사 참여를 위해서 방문했더니, 오후 마을축제 행사 준비에 한창이었어요.
행사장의 푸드트럭과 체험부스가 저의 관심을 끌었답니다.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활동도 하고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간식도 사먹으면 너무 좋을것 같더라구요.
다정 줍깅&스탬프 온잇 행사는 주민자치회장님의 간단한 행사 소개와 사진 촬영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답니다.
아름다운 정원도시 세종 다정동 근린공원 해든뜰 근린공원, 달님뜰 근린공원, 품안뜰 근린공원, 도란뜰 근린공원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활동과 스탬프 투어로 마을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답니다.
다정 줍깅&스탬프 온잇 행사는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좋은 시간이 되었을것 같아요. 아이들과 다정동 근린공원의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아침 일찍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근린공원을 산책하는 기분도 참 좋았지만, 깨끗하게 관리되는 아름다운 근린공원을 마주하니 기분이 더 좋았어요. 줍깅 활동을 하며 생각보다 다정동 근린공원에서 쓰레기 찾기가 어려워서 놀랐어요.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다정동 근린공원 정말 좋은것 같아요. 좋은 일도 하고 좋은 기분도 느낄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우리 동네 아름다운 근린공원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통해 다정동 근린공원의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미션지에 차곡 차곡 스탬프를 찍었답니다. 총4개의 스템프를 찍으면 스탬프 투어가 종료된답니다. 하나 하나 스템프를 찍어가는 쏠쏠한 재미도 있고 한칸 한칸 스탬프를 채워가며 은근 성취감도 느껴지더라구요~ 재밌게 스탬프를 채워나갔답니다.
다정동 근린공원 다정 줍깅&스탬프 활동을 기념할 수 있는 사진 촬영 인증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었어요.주민들의 참여를 좀더 즐겁고 다채롭게 만들어 주었어요. 행사를 방문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계셨답니다.
마지막 스탬프는 도란뜰근린공원이었어요. 상가 근처이기도 하고 아이들 놀이터가 있어서 그런지 가장 쓰레기가 많더라구요. 다른 참여자들이 이미 마지막 부스에 스템프를 찍고 활동을 마무리 하고 있을때 남은 쓰레기를 보고 발을 뗄 수 없었던 저희 부부를 행사 관계자가 보셨는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선물을 하나 주시고 싶다고 하시더라요. 마지막 행사는 구철초를 도란뜰근린공원에 직접 심는 행사 였는데, 저희 부부에게 구철초 화분을 돌아가는 길에 하나 선물해주셨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우리집 베란다 화원에 구절초 화분에 심어주었어요. 하얗고 아름다운 가을 국화 구절초가 가을 동안 우리집은 환하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다정 줍깅&스탬프 온잇 행사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킬수 있는 하루 였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정원도시 세종, 오늘 우리 가족도 다정동 근린공원에 오늘을 기념할 수 있는 구절초 화분을 심고 돌아왔답니다. 다정동 도란뜰 근린공원을 오고가며 우리가 심은 구절초 화분을 찾아보게 될것 같았어요.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오후 다정한 가온한마당 행사는 다양한 부대 행사와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어요.
가족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저녁에는 2024 세종컬쳐로드 공연으로 일상에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동시에 거리의 활력을 주는 특별한 행사가가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이날 아쉽게도 하루 종일 거센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라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이 많지는 않았답니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준비되었는데 궂은 날씨가 참으로 아쉬운 하루 였답니다.
저는 날씨와 관계 없이 다정동 마을 축제 행사장 가온한마당을 찾았는데요. 아이들이 체험할수 있는 바람개비, 배지, 키링, 엽서 등 작은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볼수 있는 체험부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답니다.
체험비용은 단돈 1,000원으로 부담없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아이가 직접 만드는 활동을 하며 성취감을 만끽함과 동시에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했답니다. 다정동 마을축제 체험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2024가온한마당 마을 축제로 다정동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였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날씨였어요, 2025 가온한마당 마을 축제는 날씨가 부디 좋기를 바래보며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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