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가볼 만한 곳! 시원하게 산책하기 좋은 세계평화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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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씨에

밖에 나가기는 더욱 꺼려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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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날씨에 집에 있다가도

가끔 산책을 나가고 싶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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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우거져 도심보다는 시원한,

영종도 ‘세계평화의숲’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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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숲에 가시면

작게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차량 가지고 오시는 분은

참고 바랍니다.

또한 주차장에는 화장실도 있어

어린이와 동반하는 분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숲에 들어가시면

양쪽으로 나무가 가득하여

그늘이 생긴 야자 매트 길을 걸으실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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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나무 그늘이 생기다 보니

온도가 낮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잔디밭으로 가는 길에는 이렇게

숲에 대한 설명이 쓰여 있어서

자연에 대한 지식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숲에서 처음 맞이하는 갈림길에

좌측으로 가시면 잔디밭과 작은 호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길목에 놓인 작은 길로 들어가면 이렇게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자연을 관측할 수 있고

저도 호기심에 가보았습니다.

숲에는 작은 호수가 있어

자연을 보기에도 좋았고

망원경으로는 호수 너머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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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자연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세계평화의숲에서 중앙에 위치한

잔디밭은 맑은 날씨와 어우러져

더욱 깨끗한 모습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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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공원 부럽지 않은

드넓은 잔디 광장이었습니다.

또한 잔디광장 근처에는

운동기구와 해충 기피제 분사​​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세계평화의숲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산림청의 녹색자금,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기업,

시민의 도움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현재도 많은 시민이 찾은 자연 명소입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숲에 들어섰을 땐

자연이 주는 상쾌함으로

비교적 덜 더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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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서 산책할 만한

장소를 찾으신다면 이곳

‘세계 평화의 숲’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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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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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하가은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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