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마켓 후기
지난 12월 23일과 24일
평택 서정리에서
'2024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이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로 열려 다녀왔습니다.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은
서정 역세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주최로
허지혜 컴퍼니와 서정 역세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공동 주관한 지역 경제 활성화 축제입니다.
음악, 마켓, 음식이 어우러진
12월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리며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행사장에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펼쳐졌습니다.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체험 부스에서는
소원을 적어 트리에 다는 활동과
산타에게 편지를 보내는 프로그램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정리의 이야기를 담은 스탬프 투어는
지역 특색을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포토네컷에는
크리스마스 소품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마켓도 즐기고
서정리 크리스마스 마켓의 추억도
남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은
서정역로 55번길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서정리 전통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많아
다채로운 음식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정리 전통시장의
음식을 테이크아웃(포장) 후
고객쉼터 부스 내 테이블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우동국물도 무료로 나누어주어
전통시장의 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달고나 만들기 등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놀이도 있고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공방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있었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화려하고 예쁜 트리들이 설치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반짝이는 조명과
정성껏 꾸며진 트리들은
방문객들에게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공연은
페스티벌의 낭만을 더하며
서정역로 55번길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공연 후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도 나누어 주셔서
아이들에게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2024년 12월
서성리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마켓은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축제였습니다.
2025년에도
평택 서정리 전통시장과 함께
다정다감 55번길 페스티벌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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