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포터즈]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곳
괴산 양곡은행나무축제 찾아오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가을이 어느새 우리 곁에 왔습니다.
그 가을을 만나러 충북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곳을 찾아오시는 길은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16 은행나무길이며
주위로 주차장이 있어 주차 또한 편리합니다.
주차장 옆으로 야생화 공원이 있는데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나
그 꽃향기를 바람에 날리고 있습니다.
근처에 괴산 소금 랜드가 있어
소금 랜드 또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장소입니다.
야생화 공원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식재되어 있는데
계절별로 피는 꽃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을
벽화로 조성하여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지 않았을 때도
여기에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야생화 공원 그리고 포토존 옆으로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코스모스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듯한 은행나무는
보는 순간 가슴을 뛰게 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자연이 주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입구에는
사각 프레임 액자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는데
여기가 명당이라 여기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자
줄을 선 인파가 많이 보입니다.
은행나무비가 보이는데요. 내용을 읽어보니
우리 마을 은행나무길은 마을에 살고 계시던 김환인씨가
1982년에 200그루를 기증하여 마을 주민이 심었으며
오늘에 와서 우리 마을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기증한 분을 기리기 위해 이 비를 세웠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액자 포토존이 보여주는 그 공간으로 들어와 보았는데요
저수지 바로 옆 산책로를 따라서 길을 걷는 부부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노란 은행나무 아래 그 풍경을 카메라에 담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하나라도 더 카메라에 담고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문광저수지 안쪽으로도 많은 사람이 노란 은행단풍울 바라보며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문광저수지의 꺾어지는 부분에는 저수지에
노란 단풍잎이 반영되는데 이 반영이 너무나 멋집니다.
특히 외국인이 많이 보이는데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외국인이 이제는 전국의 지역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그 아름다움을 흠뻑 즐긴다고 하니 자랑스럽습니다.
노란 은행잎 조형물과 I LOVE GOESAN 문구가 있는
흔들그네는 포토존이 되어,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노란 은행나무길과 저수지에 비친 반영이 너무나 아름다운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한 폭의 그림입니다.
저수지 방향으로는 낚시터인데
이 풍경 또한 은행나무와 잘 어우러져 멋지게 보입니다.
문광저수지를 찾아온 여행객에게 가을의 기쁨을 전하여 주는
아름다운 이곳 괴산에, 여러분도 이번 주말에는 가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찾아오시는길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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