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곳곳에서 추석맞이 민관협력 환경정비 구슬땀
익산시 곳곳에서 추석맞이 민관협력 환경정비 구슬땀 |
- 모현동, 함라면, 영등1동, 남중동 환경정비 추진 -
익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모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7개 유관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은 깨끗하고 쾌적한 모현동 만들기에 나섰다. 4개조로 작업 구역을 나눠 지역 공원 주변과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날 환경 정비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길우) △통장협의회(회장 이중선)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남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병철) △발전회(위원장 안병진) △체육회(회장 김용모) △새마을지도자협회(회장 정봉진) 등 7개 단체 회원들은 익산애(愛) 바른주소 갖기와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도 앞장섰다.
함라면에서도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단(회장 조찬영)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복)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자) 등 유관단체 회원 60여 명이 주요 도로변, 마을 진입로, 공원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날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회장 유부열) 회원들도 지역 환경정비에 팔을 걷었다. 3개 조로 나눠 영등 근린공원, 한성스포츠센터에서 영등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골목길,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비했다.
남중동에서도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와 통장협의회(회장 박양목)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와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맞이 환경정비에 힘을 보태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귀성객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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