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맛이 좋은 부안면 카페 휴

커피가 맛이 좋은 부안면​

카페 휴

지난 주말 새로 생긴

부안면 카페 휴를 다녀왔습니다.

오랜 기간 비어있던 공간에서

젊은 청년이 맛있는 음료 와 디저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연히 부안면 집에서 일하다 커피를 먹어보고

맛이 좋아 가족들과 김장을 하다 들러봤습니다.

카페 휴 위치는

흥덕면에서 부안면 소재지로 들어오는 초입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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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휴는 직사각형 구조로

대략 30명이 음료와 디저트를 드실 수 있습니다.

탁 트인 통창의 개방감과 넓은 공간감이 좋았습니다.

디저트와 수제청은 직접 만드신다고 하셨습니다.

흥덕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와

저희는 커피 두 종류 와 쌍화차를 주문했습니다.

메뉴 참고해 주세요

다시 김장하러 가야 해서

급하게 다녀와 메뉴판을 다 못 찍었습니다.

(주문하시는 곳에 전체 메뉴가 있어요)

탁 트인 창 너머로 보이는 파란 하늘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카들이 다 커서

이제 크리스마스트리 구경하기 어려웠는데

반가웠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깔끔하고 맛이 좋은 커피를 마시며

짧은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할 일이 많아 여유롭게 쉬었다가 못 가는 게

아쉬웠습니다.

깔끔한 분위기가 좋은 부안면의

새로운 휴식공간 카페 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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