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정원 이국적 여행 맛기행 해안도로 산책

창선삼천포연육교를 건너 점심 맛기행 떠나봅니다. 딸아이와 남해 여행을 출발하며 점심으로 맛보기로 한 지족 유명 맛집 투어는 대성공적이었습니다. 지족 구거리 탐방길에 허기진 배를 달래며 입맛에 맞는 매콤 점심 식사 환상적입니다.

지금은 남해 지족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인근 지역에서 유명세를 떨치던 상호를 그대로 달고 남해로 들어오셨더라고요. 덕분에 남해 여행길에 찾게 되는 맛집입니다.멋내지 않은 찐 손맛집의 솜씨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답니다.

남해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밑반찬들까지 누구나 만족스러운 맛집이 아닐까 합니다.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여행객들에게도 다시 찾아가게 하는 맛집이랍니다.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더라고요. 주말 피크타임에는 거의 만석이더군요.

고소하게 때로는 매콤하게 행복한 맛기행 대만족하고 지족 해협을 바라보며 잠시 산책 후 다시 달려갑니다. 남해의 산토리니 맛을 찾아서 고고씽~♡

남해바다정원에 도착합니다. 지족 앞바다에서 본 흰색 파란색의 색감이 이어지는 듯하네요. 이국적인 뷰를 만나고 차를 멈추어 봅니다. 한적한 해안 도로를 달리다 맛보는 이색적인 포토존 남해에서 만나는 산토리니~!

남해 이동면 해안 도로에서 만난 남해바다정원,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들고요, 여유 있게 포토존으로 만끽할 수 있답니다.

쌀쌀하고 구름 낀 하늘이 더욱 운치 있게 느껴지는 오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며 식후 포만감에 행복한 산책을 합니다. 바다를 향해 달려가 보기도 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아치형 구조 남해 산토리니 포토존, 만끽합니다.

딸아이를 세워두고 찰칵, 멀리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모습이 운치 있어 찰칵, 연신 여행지에서 맛보는 사진 맛 포토타임 즐겨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해안선을 따라 거닐어봅니다. 여행 중이신 대가족 포토타임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여행길에 사진 찍기 딱 좋은 남해 산토리니 포토존은 남해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할 만합니다.

조금 더 달려가면 유명한 빨간 피아노 포토존도 만날 수 있답니다. 동선을 맞추지 못하여 차를 돌렸지만 가까운 거리에 바다 풍광 배경의 피아노까지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드라이브길에 담은 사진을 보여주며 딸아이를 유혹해 보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은 터라 다음 기회에 달려가기로 하였답니다.

아주 멀리 떠나지는 않아도 제법 객창감 드는 남해 드라이브 길입니다. 잠시 머물고 긴 여운으로 남해의 겨울바다를 그리워하겠지요. 함께 달리며 딸과 나누는 이야기는 남해 낭만 드라이브의 추억이 되겠지요.

남해의 겨울 여행길에 만난 남해 산토리니 남해바다 정원에도 곧 봄이 오겠지요. 초록으로 빛날 봄 햇살을 기다리며 작은 드라이브 꿈꾸신다면 추천해 봅니다. 남해 바다정원으로 달려가 텀블러 커피 한 잔의 여유, 멋진 카페 분위기 만끽할 수 있을 거예요.

야자수와 바다, 그리고 바다를 향하여 우뚝 선 조형물만으로 충분히 이색적인 여행을 만끽하며 드라이브 마무리합니다.

남해 드라이브 길 이색 풍경 남해에서 만나는 산토리니, 겨울여행 마지막 코스로 장식합니다.

주차장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요, 아담하게 꾸며진 꽃동산은 봄날 이쁘게 변신하겠죠. 바다를 배경으로 하얀색과 청량한 파란색의 조형물로 충분히 만족하며 돌아옵니다.

#남해가볼만한곳 #남해바다정원 #남해드라이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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