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사회복지지설 생활인들에게 수산물 꾸러미를 전달했어요!
옥돔․굴비․어묵 등 10만원 상당 수산물,
135개 시설 생활인 4,096명 지원
🎁 제주도가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135개소에
수산물꾸러미 총 1,096개를 전달했어요!
이번 꾸러미 전달은 제주도와 도내 6개 수협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어업인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어요. 🎣
제주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국비를 포함한
약 1억 1,000만 원을 투입해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정신건강증진, 한부모가족, 청소년복지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안전하고
품질좋은 수산물을 제공했어요.
수산물 꾸러미는 제주 대표 수산물인 옥돔, 굴비,
어묵 등 10만원 상당으로 구성됐어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19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생활인들을 격려했어요.🙌
이번에 전달한 수산물꾸러미는
생활인들에게 영양 가득한 식단을 제공할 수 있어
건강과 활력을 더해줄 예정인데요!
이번 수산물 꾸러미 지원이
복지시설 생활인에게는 따뜻한 겨울 선물이,
어업인들에게는 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문의
수산정책과
064-710-3291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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