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전
4월 강릉 시립미술관 솔올 미술관 4월 김환기 특별전
4월 강릉 시립미술관 솔올 미술관 4월 김환기 특별전
강릉 교동에 있는 솔올미술관을 리모델링하여
4월 강릉시립미술관 솔올로 재개관했어요.
이전까지는 한국근현대미술연구재단에서
운영했지만, 강릉시가 소유권을 이전받아
강릉시립미술관 솔올로 바꾸게 되었어요.
주차공간은 여유로우니 편하게 주차하면 되고,
미술관 전시를 관람하면 2시간 무료 주차지원이
되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에 600원이며,
1일 최대요금은 10,000원이에요.
📍 주소: 강원 강릉시 원대로 45
🕖 영업시간: 10: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강릉시립미술관 내 주차장 이용
소나무가 많은 고을이라는 뜻의 솔올 미술관은
주변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한 야외 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기 좋아요.
1층 로비
1층 로비에는 매표소가 있어서 특별 전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어요.
4월에는 김환기 특별 전시가 진행중이며,
1인 당 10,000원의 입장료가 필요해요.
한편에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여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있다면
안내데스크에 가서 구입하시면 돼요.
유모자와 휠체어도 대여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대여하세요!
물품보관함도 있으니 짐이 많다면
물품보관함에 넣고 작품을 관람해보세요.
이번 전시는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재개관을 기념하여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김환기 뉴욕시대"
특별 전시가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특별 전시 내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고
눈으로만 감상 가능합니다.
야외 정원
미술관 밖으로 나오면 산책로가 있어요.
피크닉정원에는 화사한 꽃들이 만개하면
예쁜 사진도 찍기 좋고 산책하기 좋을거에요.
현대건축의 거장인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한
독창적인 미술관 솔올은 자연광을 활용한
흰색 건축물로 만들어져 있어요.
실내에서도 투명한 통창으로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자연광과 실내조명이
지속적으로 상호 작용을 일으키며
예술작품이 빛과 어우러진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산책로에는 벤치도 마련되어있어서
날씨가 선선하고 맑을 때,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기 좋아요.
조금만 더 올라가면 교동 7공원이 있는데,
소나무, 참나무, 벚꽃 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있어서 자연 속에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더라구요.
새롭게 개관한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점에서의
김환기 특별 전시 관람하러 방문해 보세요!
🌟위치: 강원 강릉시 원대로 45
제13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 박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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