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물놀이하기 좋은 '대소어린이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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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무료로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습니다. 7월에 방문한 금왕 물놀이장과 윗맹골 공원 옆에 있는 맹동물놀이장 그리고 큰 규모는 아니지만 대소에 있는 물놀이장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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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 물놀이장은 7월 23일부터 운영하여 8월 25일 일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일보다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와서 물놀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전에 방문해보니 물놀이장에 물이 고여 이용객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전, 오후로 운영하며, 운영방식은 금왕 물놀이장과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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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무더위를 식혀봅니다. 근처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봅니다.

금왕물놀이장, 맹동 물놀이장과 비교하면 작은 규모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화장실과 탈의실도 비치되어 있어 물놀이하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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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독 무더위로 실외활동하기이 더 어렵습니다. 말복이 지났지만 계속되는 무더위로 시원한 실내를 찾아가게 됩니다. 무더위에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대소 물놀이장을 방문하여 막바지 여름 물놀이 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 시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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