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또 하나의 공유 주거시설이 준공됐네요.

영해면 벌영리 374-1번지에 위치한

이 시설은 1인실 숙소 17개가 있습니다.

1층에 있는 방인데요

창이 시원하게 나 있어

햇빛이 잘 들겠더라구요.

STAY 374 1인실 가격은

12만원 ~ 16만원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에어컨과 옷장, 화장실이

갖춰져 있더라구요.

1층에는 냉장고가 딸린

공유 주방이 있고

식사를 하며 담소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탁실도 구비되어 있는데요

청년들이 생활하기에 참 좋아 보입니다.

이곳에 입주할 수 있는 청년의 나이는

만 45세까집니다.

(영덕군 청년 조례 기준)

입주기간은 2년인데요,

임대차 계약을 한 번 갱신할 수 있구요,

계약기간은 2년이지만

해지를 희망할 경우 60일 전에 통보하면 됩니다.

조만간 영덕군청 홈페이지 게시판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올릴 예정인데요,

더 궁금한 점은 영덕군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이웃사촌마을팀(054-730-675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영덕의 삶을 찾아오는 청년들에게

[STAY 374 ]가 따뜻한 둥지가 되면 좋겠습니다.

#청년지원 #청년정착 #공유주거 #정착지원 #청년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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