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에서 열린 2025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오늘, 웃음으로 젊음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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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을 하였습니다. 1부에서는 어르신문화동아리 특별 공연과 5개구 명사 가요열전을 하여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박수를 받았답니다. 2부에서는 서울 대학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졸탄쇼' 공연입니다. 이 졸탄쇼는 모든 연령이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 웃음으로 젊음을 더하다!' 라는 주제로 2025년 4월 10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대전광역시청 3층 대강당에서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 주최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2시부터 공식행사가 진행되지만 식전행사를 보기 위해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오후 1시 30분 전에 모두 오신 거 같습니다.

식전행사로는 대전시니어오케스트라 공연이 20여 분간 하였답니다. 마치 전공자들의 연주 같은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연주였습니다. 1부에서는 문화원에서 배운 동아리 공연도 볼만했습니다.

대전광역시문화원엽합회 주최로 행사를 하였으며 후원 기관은 대전광역시, 대전 5개문 화원, (사)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대전예총 등 많은 단체에서 후원과 참석을 하여 즐거운 시간을 어르신들과 함께 하였답니다.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 대전광역시 의회 조원휘 의장, (사)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장 등 축하 인사에 이어 시장님과 의장님의 댄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 5개 구청장들도 참석을 하여 인사 후 곧바로 댄스 실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특히 대전서 구청 서철모 청장의 댄스 타임에는 많은 어르신들의 박수를 받으셨습니다.

대전 5개 구의 명사 노래자랑에서는 각구의 문화원장과 노인회 지회장이 함께 실력을 뽐내었습니다. 많은 참석자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모두가 열심히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1부에서는 대전광역시장,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 (사)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장,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 등 축하 인사와 노래자랑에 이어 각구의 문화원 동아리 특별 공연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아마추어로 전공자 못지않은 실력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첫 번째 출연팀은 대덕문화원의 '얼씨구 장구 병창'팀입니다.

2부에서는 코미디 연극인 '졸탄쇼'로 오늘 참석하신 어르신뿐 아니라 관계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물하였습니다. 졸탄쇼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노래,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집결된 코미디 공연입니다.

이번 2025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실제 삶 속에서 가장 큰 장애이자 욕구인 문화 활동을 대중공연예술을 통해 어르신들으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한 행사입니다.

2025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문화와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세대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모여서 함께 활동하고,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답니다.

졸탄쇼 출연은 한현민, 이재형, 정진욱 등 세 명의 개그맨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웃음을 주셨습니다. 졸탄쇼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하는 공연입니다. 코미디 속에 노래와 댄스 그리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집결된 웃음보따리입니다.

오늘 같은 어르신 행사를 통해 잠시지만 많은 웃음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으며 각 가정에 돌아가서도 즐거운 생활과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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