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봄나들이는 여기로! 수성구 벚꽃 명소의 모든 것!

벚꽃이 피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여기저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온통 핑크빛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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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에도

예쁜 벚꽃을 볼 수 있는 스팟이

정~말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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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수성구 벚꽃 명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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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타디움 인근에 위치한 내관지는

대덕산에 위치한 저수지로

산에서 내려온 계곡물이 모여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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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관지는 지금 저수지를 둘러싼

벚꽃이 만개해 한 폭의 수채화처럼

멋진 장관을 보여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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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의 데크로드를 따라 걷다 보면

더욱 봄과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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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비친 벚꽃의 풍경이

데칼코마니 기법처럼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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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벚꽃 감성 사진 꼭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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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 또 다른 벚꽃 명소!

바로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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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진 않지만 예쁜 조경과 함께

벚꽃을 감상할 수 있고

옛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교정을 한 바퀴 천천히 산책하며

소확행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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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수명을 자랑하는 거목들과

활짝 핀 벚꽃들이 섞이다 못해 조화를 이룬 모습은

마치 수목원에 온 듯한 느낌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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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 쪽에 펼쳐진 일직선상의 벚꽃 로드는

인생샷 찍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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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벚꽃 명소 세 번째는

'대구스타디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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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는 시즌에는

대구스타디움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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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삼삼오오 모여

벚꽃나무 아래에서 돗자리 깔고 즐기는

도시락과 디저트 타임은 생각만 해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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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살랑 불어오면 흩날리는 벚꽃잎에

뛰어노는 아이들은 꺄르르 소리 내어 웃고

따스한 햇살에 마음도 따뜻해진 사람들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 담겨 있는 대구스타디움의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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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벚꽃 명소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곳!

'수성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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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의 끝자락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수성못의 벚꽃을 배경 삼아

손을 잡고 거닐면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예쁘고 멋있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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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홍보단 SNS 서포터즈 '고태보'님이 제보해 주신 수성못 벚꽃 풍경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사람들의 입가에도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봄의 따스함을 전해주는 부모님의 눈동자에도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봄의 생동력을 담아 활기차게 뛰는 발걸음에도

수성못의 봄이 담겨 있답니다.

수성구 덕원고등학교 뒷동산에 위치한

욱수천은 수성구의 숨은 벚꽃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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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곳곳에서 추억을 남기는 카메라 셔터 소리가 들리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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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수천을 기준으로

왼쪽에는 하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오른쪽에는 수양벚꽃이 하늘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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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벚꽃 명소 중에서도

이렇게 하천을 따라 양쪽으로

서로 다른 종의 벚꽃이 피는 장관을

보여주는 곳은 욱수천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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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관지, 농마고, 대구스타디움,

수성못, 욱수천 외에도

수성구에는 예쁜 벚꽃 명소가 더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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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역복합문화공간은

옛 역사의 모습과 어우러진

봄날의 감성이 인상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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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현생태공원은 유채꽃밭과 어우러진

봄날의 풍경이 너무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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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면 팔현생태공원의

유채꽃 보러 가야 되는 것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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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개화 정보도 가장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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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흐르는 산책로, 범어천도

도심 속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명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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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같아 더 찬란한 벚꽃과 함께하는 순간을

수성구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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