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숲공원에서 힐링을, 청천숲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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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아직 낮에는 뜨거운 기온을 자랑하며

여름이 아직 가지 않았음을

강렬하게 알리고 있는 요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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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부평 구 내

어떤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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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숲 공원을

애정하는 주민들을 위해

“청천숲공원(맑은내도시숲)”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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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숲공원은 한 마디로

“이런 곳에 이런 공원이 있다고?”라는

생각이 드는 위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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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동 산3-1번지에 위치한

청천 숲 공원은 2024년에 조성된 공원으로

아직 많은 부평주민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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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속 문구처럼

등산로 한편에 조성된 숲 공원으로

‘여성보호구역’과 알림문과

흙먼지를 털 수 있는 ‘흙먼지털이기’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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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원 주변에는 등산을 마치셨거나

등산 중인 동네 주민분들이

돌아다니시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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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 숲 공원을 마주하면

눈 앞에 보이는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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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해

탁 트인 들판과, 가까운 하늘을 볼 수 있어

공원을 마주하자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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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 숲 공원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주민들이 공원에서 편리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운동기구가 마련되어 있었다는점 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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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훌라후프, 아령이나 철봉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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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숲공원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익살스러운 모양의 벤치나,

조형물이 많았다는 점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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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벤치 하나도

나뭇잎이나 잠자리 날개를 연상케하였고,

도구함과, 벤치의 역할을 하는 물품은

메뚜기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이곳 저곳에 익살스러움이 뭍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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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전반적으로 푸른 잔디가 깔려있어

청량함과 푸르름이 공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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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부 나무들은 단풍으로 물들어

벌써 붉은 빛을 띠기도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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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을 보며 입춘이 지났음이 실감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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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 이외에도 우드톤의 데크와,

안전을 위한 울타리, 의자까지

조화가 어우러진 공원의 매력이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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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천동 산3-1번지 일부에

조성되어 있어서 그런지

숲속 한 가운데에 공원이 마련되어 있어

몽환적인 기분이 들기도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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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부족하지 않게 설치된

벤치가 있어서

제가 방문한 당일에도

몇몇 주민분들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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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숲공원은 올해 조성된 공원으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런 숨겨진 공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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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기 전, 숲 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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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조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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