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북카페 호수 보며 독서하는 힐링 공간 ‘진양호 아천 북카페’

무더운 여름, 확 트인 호수를 바라보며

시원하게 독서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진양호 공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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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진주북카페 ‘아천 북카페’인데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소개합니다.

진양호 공원에는 주차장이 여러 개 있는데요.

‘아천 북카페’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우약정 주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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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쭉쭉 뻗은 나무를 따라

데크길을 걸어가면 아천북카페가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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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라 쉬어요.

화요일은 종일 휴무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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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전망이 좋아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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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북카페 진양호 아천북카페는

진양호 공원 내의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복합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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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천 북카페

‘진양호 하루 독서교실’ 프로그램으로는

7월과 8월에 어른 책놀이 독서토론과

어린이&가족 책놀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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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청소년 독서 동아리, 노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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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독서공간, 회의실, 휴게공간,

최재호 선생 기념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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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속 그림처럼 펼쳐지는 진양호를 바라보며

그냥 쉬고 가도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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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딸들과 독서하러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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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도서, 아동도서,

문학 도서, 생활도서, 지역 도서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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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는 대출이 되지 않습니다.

북카페 내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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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공부하고 가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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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를 들고 와서 드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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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전망 좋은 공간에서

따뜻한 차와 함께 독서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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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모두 와도 좋겠지만

여름에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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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밖으로 나와 옥상 루프탑으로 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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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빈백과 그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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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호수뷰에

힐링 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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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벗어나 호수와 함께 힐링하며

독서할 수 있는 공간, 진주북카페

'진양호 아천 북카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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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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