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9월1일 개교 민세초등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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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덕신도시 1단계공구에 위치한 민세초등학교 방문기입니다.

민세초등학교는 9월1일 개교를 시작으로

초등학생들 첫 개학 및 등원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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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고덕신도시 신안인스빌 아파트와

공개공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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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에 위치했던 파라곤-제일풍경채-신안인스빌 및

주변 아파트들이 점차 완공되면서 많은 초등학생대비

교실이 부족했는데 이번 민세초등학교 개교를 통해

과밀학급문제가 해소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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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같이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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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인스빌 단지-글당이어린이공원-분양한

서한이다음 단지(건설중)-아래에 위치한 공립유치원(예정)와 같은 블럭으로

둘러쌓여있는 초등학교 부지입니다.

향후, 알파탄약고 때문에 아직 개발이 지연중인

바로길건너 3단계공구까지의

초등학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초등학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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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의 시작은 제일풍경채와

신안인스빌 사이의 횡단보도로 부터 시작합니다.

앞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통학로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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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개교를 축하하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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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9월2일

일요일에도 많은부분이 공사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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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많은 부분이 공사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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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부족한 공사마무리를 위해 공사를 하고 있지만

이미 많이 늦은 공기에 대해 비판을 해야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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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의 끝, 경계부에 위치한

어린이 공원에서의 학교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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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9월2일 전체적으로 촬영하려 하였으나,

개교이후에도 공사중인 관계로

9월8일 재 방문하여 촬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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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8일 다시 촬영하였지만

많은 부분이 아직 위험해 보입니다.

내부는 모르겠지만

외부공간이 아직 공사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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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공지와 연결된 학교 후문의 모습. 많은 학생들이 통학을 할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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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학교의 정문을 도로변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역시, 아직 주변정리와 공사마무리가 많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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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정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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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도 토질정화가 되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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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전체적인 모습

상당히 거대한 규모의 초등학교입니다.

빨리 공사마무리가 되어 안전한 학생들의 통학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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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후면의 모습입니다.

어린이 공원과 연계되어 초등학생들의 공간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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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지적사항 2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개교일 대비, 아직도 공사가 마무리 되질 않아서

어린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환경에 걱정이됩니다.

특히 아래 2가지를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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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문에 위치한 배수로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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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출입구에 배수로가 위치해 있습니다.

아래 하수구까지 높이가 대략 2미터 정도로 보입니다.

다만 배수구를 확대해보니

기단이 되는 벽돌블럭으로 주변을 매꾸어

그 위에 철제 배수구를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지지해 주는 기단벽돌블럭이

상당히 부실하게 시공이 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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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가 되는 벽돌블럭이 최초 시공때부터 제대로 맞춤도 되지 않았고,

대충 콘크리트로 마감하여, 겨우 2~3CM되는 벽돌로 철제 배수구를 지지해 주고 있습니다.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가끔 배수구에 빠져 큰 사고가 나는걸 생각하면,

제대로된 재시공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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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적인 외부공사마감

늦어진 공사기간에 맞추기 위해,

빠른 시공을 하다보니 마무리도 제대로 안된것이 너무 많습니다.

초등학생이 등교하는 학교인 만큼

안전한 주변 환경이 너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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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부터 학교경계도 이런 상태입니다.

또한 주변에 건축자재 및 폐기물또한 정리가 덜된 상태입니다.

보도블럭 또한 뒤틀리고, 파손된곳이 많습니다.

빠른 정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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