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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고치(with) 맹글어 누리는 건강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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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심기와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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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 행사는 3월 19일,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는 3월 22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생활 속 나무심기 문화 확산!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나누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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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2.(토) 09:00 ~ 묘목 소진시까지

📍서귀포시청 제2청사(서귀포시 신중로 55)

✅수령방법 : 현장 선착순 수령

* 1인 3본 제한 (유실수 2, 실내식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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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수(자두, 블루베리, 체리, 복숭아)

실내식물(장미허브, 커피) 12,000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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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읍·면에서도 자체계획에 따라

읍·면사무소 등에서 실시 예정 (해당 읍·면에 문의)

👉지난해에는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 및 읍·면에서 자두나무, 석류, 올리브 등 12,000본을 4천여명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올해에는 시민 선호도가 높은 유실수와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실내식물을 선정하였으며, 산림청 산하 서부지방산림청 및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참여하여 서귀포시청 제2청사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황칠나무 1본을 추가로 배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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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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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9.(수) 10:00

📍서귀포시 색달동 산4번지 일대

🌳수종/수량 : 때죽나무 800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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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속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수종의 하나인

때죽나무를 식재하여 사라져가는 꿀벌들의 생육환경

개선을 통해 꿀벌을 보호하고 산림생태계의 공익적 기능

향상 및 양봉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전년도에는 안덕면 상창리 일대 황칠나무 500여본을 식재하였으며, 민악 일대 17ha에 때죽나무, 쉬나무 등 6,000여본을 식재하여 밀원숲을 조성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교, 지역주민, 자생단체, 양봉협회, 임업종사자 등 다양한 세대와 직군을 통합하여 시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흡수원 확충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모두가 같이 만들어서 누리는 건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속 실천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따른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겨 숲의 중요성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식목일 관련 행사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은

서귀포시 공원녹지과📞064-760-3041📞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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