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고구마 수확 체험활동

안녕하세요!

​

오늘은 따뜻한 소식 하나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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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에서

연말 기금 마련을 위한

뜻깊은 "고구마 수확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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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개군면 새마을회와

개군 초등학교 전교생이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개군면은 연말 지역사회

이웃 돌봄 기금 마련을 위해

다목적회관 인근 7,000㎡를

농지로 개간하여 고구마를 재배했습니다.

​

그리고 지난 9월 27일,

개군 초등학교의 전교생

106명(병설유치원생 포함)이

고구마 수확 체험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고구마를 직접 캐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

고구마의 크기에 상관없이

직접 수확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특히, 작은 고구마가 더 맛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더욱 흥미로웠답니다!

이번 행사는

개군면 새마을회가 준비하셨지만,

지역사회 모든 분들의 협력과

관심으로 이루어졌다고 해요~

이번 고구마 수확 체험 활동은

단순히 농작물을 수확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협력의 장이었습니다.

​

개군초등학교는

‘창의력수학놀이교실’과

‘다같이돌자 동네세바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강사와 해설사로

참여하는 등 마을 공동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양평군 개군면은

"아이 키우기 좋은 고장"

이라는 슬로건 아래, 앞으로도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

그리고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따뜻한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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