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안동 문화유산 야행(월영야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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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여름밤,

월영교를 품고 있는 안동댐 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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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유산 야행, 월영야행”이

7월 26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열흘간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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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야행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 정신문화 재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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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야행은 안동이 가진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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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문화유산을

시민들과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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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야(八夜)의 테마별 세부 프로그램들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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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하회선유줄불놀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LED 하회선유줄불놀이 스폿 존이

관풍정 연못에서 펼쳐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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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별신굿탈놀이, 안동 놋다리밟기 등

안동의 대표적 문화유산 공연뿐만 아니라,

액티브 존에서 간접 체험이 가능한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놀이 기구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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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회탈 캐릭터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제작한

하회탈 MBTI 조명 거리를 조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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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야경(夜景)과

야로(夜路)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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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월영별과’도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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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별과는 안동이 가진 문화유산 이야기와

월영교 일대의 이야기들을 배경으로 한

역사 퀴즈 프로그램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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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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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별과의 최종 우승자 3명은 시상품과 더불어

상훈으로 안동시장 상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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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안동 문화유산살롱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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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의

“안동이 말해주는 고려역사”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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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전한길 메가스터디 교육 강사의

“일타강사가 전하는 역사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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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월영공원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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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빙고, 선성현객사가 있는 월영대 일대에선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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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목나루 무대에서는 국악, 민요,

놋다리밟기 시연,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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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내, 연계행사로는

(사) 문화산업교육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신웅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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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동시지회에서

주관하는 ‘월영 달빛 예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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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주관하는

‘2024 독립문화재’가

개목나루, 월영공원 일원에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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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동 문화유산 야행, 월영야행은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선

(지역 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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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로 위촉된 ‘키크니작가’와 함께

올해까지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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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월영야행은

기존 다소 무겁게 느껴졌던

문화유산의 이미지를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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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와 유머 그리고, 체험 위주의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준비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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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타겟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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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야행을 찾아주시는 안동시민 및 전국의 관광객에게

안동의 새로운 이미지가 전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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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 아래 일정표를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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