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항, 역대 최대 2천 5백 TEU급 컨테이너 정기 항로 개설

서산 대산항,

역대 최대

2천5백 TEU급 컨테이너 정기 항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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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0일

서산 대산항 제4부두에서

컨테이너 신규 항로 개설 취항식 개최됐습니다.

충남 서산 대산항이

충청남도의 국제 관문항으로서

거듭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인데요!

신규 항로는

대산항을 출항해

중국 다롄·톈진·칭다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수라바야,

필리핀 다바오를

기항하는 정기 항로입니다.

컨테이너선 ‘SPIL NIKEN’을 비롯한

2천5백 TEU급

컨테이너 전용선 5척이 순환하며

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며,

이는 서산 대산항에 입항하는 컨테이너선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선박입니다!

신규 항로는

기업 ‘머스크’에 의해 개설됐으며,

‘머스크’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선복량 세계 2위의 대형 해운기업입니다.

서산 대산항은

이번 신규 항로까지 5개 기업에 의해

7개의 항로가 운영되며,

서산시는

지난해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7만 2천723TEU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이번 신규 항로 개설로

서산 대산항에서

동남아시아 직수출이 가능해지고,

칭다오 환적으로

유럽 및 원양 화물 수출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를 통해,

대산 석유화학제품 수출

항로 다변화가 이뤄져

서산 대산항의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서산시는

하역 및 육상운송 관련 업계의 매출 증가,

서비스 경쟁력 강화 등이 이뤄져

서산 대산항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항로 개설은

서산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충청남도,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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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항로 개설을 위해

서산시는

컨테이너 선사 기업 방문, 선사·화주 등

기업 관계자, 유관 기관·단체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신규 항로 개설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향후 수립될 제4차 항만기본(수정)계획에

대산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항을 반영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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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관문항으로 도약하는

서산 대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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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서산 대산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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