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자연과 함께 하는 왕버들나무 사진명소 달제 저수지 (달지못)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직까지 많이 알려져있지 않지만

사진명소로 많은 사진사들이 찾고있다고 하는

달제저수지 (달지못)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연꽃이 피는 시기에 굉장히 예쁜 곳이라

알려져 있는 곳인데, 저는 마음이 급해서인지

아직 연꽃이 없는데 먼저 둘러보고 온 곳이랍니다!

달제저수지는 그리 유명하지않은곳이고

시골에 조용하게 자리를 잡고 있기때문에

주차장이 따로 없는 곳이랍니다.

옆쪽에 이렇게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있기는

한데, 연꽃시즌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제가 조금은 이른시기에 방문을 한지라 저는

연이 가득한 달지못을 보고 오게 되었는데

참고로 7월말 ~ 8월초 시즌에 오시면 아름다운

백련들을 볼 수 있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안으로 주욱 들어가보니 열심히 낚시를 하고

계시는 강태공님들이 꽤 계셨고 달지못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연잎들이 자라고 있었다빈다.

빈 공간을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로 많은 양의

연잎들이 그득한걸보니 꽃이 피면 얼마나 예쁠지

기대가 되었던 칠곡 북삼 달지못이었어요.

또한 저수지 주변으로는 왕버들나무가 심겨있는데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기때문에 여유롭게

산책을 하기에도 참 좋았던 곳이었답니다.

정자도 마련되어있었고 중간중간 벤치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오셔서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북삼 달제저수지.

아무래도 자연자연한 곳이기때문에 다양한

곤충들도 볼 수 있는데 개구리나 메뚜기 등

다양한 곤충들이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놀러를 와도 좋을것 같은 곳이었어요.

또한 커다란 왕 버들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는 풍경이 참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연꽃이 피는 시즌에 와서 왕버들나무 밑에서

풍경감상을 하면 참 좋을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가벼운 산책 겸 다녀온곳인데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던 칠곡 북삼 달제저수지였어요.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가득한 연잎들, 그리고

여유롭게 낚시대를 드리우고 계시는 강태공님들

까지 완벽한 조합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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