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도서관 소식, 유성도서관 저자 4인과 함께하는 '그림책 북토크'

대전 유성구 도서관 소식,

유성도서관 저자 4인과 함께하는

'그림책 북토크'

4월 1일 대전 유성도서관에서는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저자 4인과 함께하는 북토크에 함께할 대전 시민분들을 모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북토크는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닌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 진행이 되며 인터넷 접수로만 접수 신청이 가능합니다.

출처 : 유성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유성도서관 <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북토크

유성구통합도서관

유성구통합도서관 정보 및 도서검색 제공

lib.yuseong.go.kr

일시 : 25. 4. 25(금) 10:00~

대상 : 지역주민 50명 (성인)

장소 : 유성도서관 강당 (3층)

강사 :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저자 4인

모집기간 : 25. 4. 1일(화)9:00~ 4. 23일(수) 18:00까지

접수방법 :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인터넷접수 (비인증접수)

<힘이 되는 그림책이 있습니다> 라는 책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인생 그림책을 열 명의 어른이 한 권의 책 속에 담아낸 열 가지의 색으로 표현된 그림책이라고 해요. 김민영, 김예원, 허유진, 오숙희, 오수민, 우신혜, 김미연, 이인자, 이혜령, 박은미 작가 10명이 만들어낸 책으로 이번 북토크에는 오수민, 우신혜, 이인자, 이혜령 4인의 저자가 함께합니다.

특히 이번 북토크는 대전 공공도서관 중 한곳인 유성도서관에서 진접 진행하는 행사로 3층 강당에서 북토크가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유성도서관 내부에도 이번 북토크 관련 안내 팜플렛이 이곳저곳 배치가 되어있었는데요, 오는 4월 25일(금) 오전 10시에 진행이 되는 북토크는 최대 50명까지 참여신청이 가능하며 무료입니다.

유성도서관은 오래된 듯한 건물의 외관과는 다르게 1층부터 2층 미디어 오픈스튜디오, 3층 강당까지 체계적이고 깔끔하게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쾌적한 공간의 분위기가 너무나 잘 어우러지며 많은 구민이 이곳을 찾고 있었는데요. 이번 북토크도 강당에서 멋지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한 곳은 아니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으로 방문하시는 것 또한 추천드립니다. 정류장에서 그리 멀지 않기에 도보 10분 정도면 충분히 방문이 가능합니다. 이번 북토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란에서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대전시민 중에서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어서 북토크에 관심 있는 어른들의 다양한 참여가 함께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