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해수욕장을 바라보는 동호 어촌 카페

동호해수욕장을 바라보는

동호 어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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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씨에 넓게 펼쳐진 동호해수욕장과

시원한 동호비치호텔을 방문하신 관광객, 군민이라면

들려야 할 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곳은 해수욕장과 호텔 사이에 있어 뷰 맛집인데

입소문이 아직 덜 나서 한가롭게 즐기다

올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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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

시원한 뷰를 자랑하는 이곳은

중후하신 남자 사장님과 마스코트인 반려견 보배가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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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카페라서

대표 메뉴인 ‘씨솔트커피’와

‘흑임자 라테’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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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매장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약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지만

뷰가 너무 좋아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니 금방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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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곳곳이 포토존이었는데

특히 좌석들이 하나같이 편하고

오래 앉아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점이 좋았습니다.

또 각 테이블마다 다양한 테이블 의자들이 구비되어 있어

인생 샷 남길 수 있는 스팟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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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요

플레이팅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렇게 인스타 올렸더니

지인들이 다들 어디냐고 연락이 많이 오더라고요

이 맛에 다들 인스타 하잖아요

카페가 와이파이 존이라 이렇게 나뭇조각에 새겨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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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자체가 새 건물이라

너무 깨끗했고 카페 바로 앞에 나서면

엘리베이터와 남녀 구분 화장실도 있어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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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에 하이라이트는

카페 바로 앞 테라스 뷰와

화장실을 지나면 문이 있는데 이곳을 열고 나가면 펼쳐지는

넓은 바다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날이 더워 잠시만 갔다 왔는데

저녁에 선선해지거나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여

여기서 음료를 마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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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카운터와 친절한 사장님,

바닷가 뷰 맛집을 찾으신다면

동호어촌카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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