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가 살지 않는 도깨비골목
통영시 항남동에는 도깨비골목이 있습니다.
골목을 다녀왔는데 도깨비는 없습니다.
확실히 확인을 했습니다.
도깨비 골목 저 멀리 전봇대 입구가
도깨비 골목입니다. 입구 좌측에는
통영의 명물인 강구안 브릿지가 있습니다.
입구 쪽에는 강구안이 펼쳐집니다.
통영은 통제영을 줄인 말입니다.
옛날 명칭은 충무시였습니다.
충무는 이순신 장군의 호입니다.
통영은 대한민국의 얼이 살아 숨 쉽니다.
입구에서 길을 따라가면 옛날의 통영을
새길 수 있습니다. 도깨비 골목에는
먹거리, 놀거리 등이 많이 있습니다.
도깨비가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도깨비도 여기에 자기들의 골목이 있는지 모를 것입니다.
길을 걷다 보면 도깨비가 길 바닥에서 꿈틀거립니다.
옛날에 이곳은 엄청 번화가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도깨비는 다 이사를 가고 없습니다.
통영의 문화를 알고 싶으면 이곳을 방문해야 합니다.
골목을 따라 거닐면 여기저기에
각종 가게가 있습니다. 골목을 걷다 보면
각종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골목이라서 각종 가게가 놓여 있고,
통영의 문화가 펼쳐집니다.
도깨비 골목을 따라가면 한산대첩 광장이
펼쳐집니다. 이곳에 이르면 통영의 앞바다가
펼쳐지는데 날씨 좋은 날 구경하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통영의 날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확~~ 트인 공간이 펼쳐집니다.
확 트인 바다의 경치가 펼쳐집니다.
저 멀리 미륵산이 보이고,
좌측으로 남망산공원이 펼쳐집니다.
도심 속을 걸으면 바다가 주는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통영은 아름답습니다.
바다가 있어서 향기롭고, 산이 있어서 아늑하고,
구름과 파도가 있어서 흥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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