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다양한 코스로 만나는 '숨은 양산 찾기 '
지난 2022년 9월, 양산의 이색여행지와 힐링명소,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숨은 양산찾기 공모전'이 진행됐습니다. 2주동안 제출된 많은 공모작 중 9편의 우수여행코스를 선정해 양산시장상 및 상금을 수여했는데 올해에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광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4000여부의 리플릿을 제작해 통도사와 내원사 관광 안내소등에 비치·제공 했고, 양산시청 홈페이지(시 누리집)에서 다운로드를 받거나 신청 후 관광지도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홍보로 더 많은 대중들이 양산을 찾는 발판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산시가 처음이라면 ?
'양산시 관광지도 & 숨은 양산찾기' 리플릿을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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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첨부된 QR코드를 이용해 접속하거나 링크를 통해 양산시 누리집 홈페이지를 접속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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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접속 후 글쓰기를 클릭해 책자신청을 해주세요.
( 만약 책자가 필요하지 않다면 양산 여행지도를 다운받아 이용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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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클릭후 본인확인을 위해 휴대폰 인증이나 아이핀 인증을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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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박스와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주소와 연락처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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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는 신청완료 후 약 일주일이내로 수령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우편으로 발송)
양산관광지도와 숨은 양산 찾기 책자 신청을 다 마쳤다면
본격적으로 양산 여행코스를 살펴봐야겠죠?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코스는 '양산토박이가 추천하는 힐링여행코스 (박혜림)' 입니다.
측백나무와 편백나무 향이 가득한 법기수원지를 시작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자랑하는 홍룡폭포를 거쳐 손두부로 만들어 더 고소한 이순남 순두부 정식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합니다. 식사를 마친 뒤 양산시 대표 관광지인 통도사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긴 후 도예공방과 함께 운영중인 현공요 산빛다청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마무리 하는 일정입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코스는 '박선생의 1-DAY Healing Spot Trip Course'입니다.
옛 선조들의 생각과 모습을 느낄수 있는 양산향교에서 과거 여행을 했다면 국개벽화마을에서 교동마을의 역사와 옛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춘추공원과 양산천 구름다리까지 지나면 양산의 랜드마크인 양산타워에서 양산의 멋진 전경을 내다 볼 수 있답니다. 더불어 용화사와 물문화전시관, 양산에서 떠오르는 레트로 감성의 성지인 서리단길까지 둘러본다면 알차게 양산시를 둘러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코스는 '여행인플루언서 따라 양산 Photo trip'입니다.
많은 시간이 흐르더라도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언제봐도 황홀한 풍경을 자랑하는 황산공원이지만 댑싸리까지 있다면 더 멋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낮에는 화사하고 청명하게, 밤에는 불빛정원와 함께 반짝이는 공원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떠오는 사진명소 원적산 봉수대에서도 양산의 풍경과 함께 나의 모습을 담아보세요. 양산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포토존을 따라 여행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양산시에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들이 있지만 아직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곳들도 많답니다. '숨은 양산 찾기'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여행코스와 기존의 관광지들을 연계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양산의 매력을 알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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