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체육회, 강원소년체육대회 개최 및 지역 체육프로그램 박차

강원특별자치도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체육 축제인

‘2025 강원소년체육대회’가 양양군을 주 개최지로 하여,

오는 4월 2일(수)부터 4월 5일(토)까지 4일간

3,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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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가맹 경기단체가 주관하며,

△양양군 △속초시 △양양군의회 △속초시의회

△양양군체육회 △속초시체육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대회는 양양군과 속초시를 중심으로

총 33개 종목이 치러지며,

이 중 20개 종목은 양양에서,

13개 종목은 속초 및 4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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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부 종목은 본 대회에 앞서

사전경기로 먼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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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3.24.~3.27./양양실내체육관)

△태권도(3.29.~3.31./양양실내체육관)

△농구(3.28.~3.29./상평초등학교)

△골프(3.24.~3.26./설해원)

△테니스(4.1.~4.4./양양군테니스장) 등

5개 종목이 3월 24일부터 시작되어

대회의 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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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년체육대회가 열리기 전에도

스포츠 열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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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기 유도대회 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전’이

3월 20일(목)부터 3월 23일(일)까지

4일간 양양군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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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선수들과 일반부 등

전문선수부와 생활체육부까지

7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학부모 500여 명을 포함하면

총 1,200여 명이 양양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남대천 플로킹 행사’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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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22일(토) 오전 10시, 아름다운 남대천을 배경으로

주민들의 건강도 지키고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남대천의 청정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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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양군자원봉사센터, 양양군보건소,

양양군육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플로킹 구간은 양양남대천 둔치 잔디광장(웰컴센터)에서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까지 약 2.8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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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주민과 관광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별히 보물찾기 이벤트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지역 체육 발전과 유·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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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체육회는 지역의 체육시설과

인구 구조를 고려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

관내 유·청소년들이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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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는 사격, 드론, 축구, 농구,

야구, BMX, 바둑, 육상 등의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4월에는 볼링, 테니스, 수영, 골프를,

5월에는 카누, 랜드서핑, 서핑요가, 황포돛배 등

총 16개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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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참가 신청은 양양군체육회 홈페이지 및

네이버 밴드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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