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의 빛을 따라

여래의 길을 걸어,

빛의 사리탑에 도달하는 여정

<오르빛 회암사:Re>

양주 회암사지에서

마음을 치유해주는 무료 전시가 열립니다!

'오르빛'이라는 이름부터 흥미롭죠?

오르빛은 천체가 궤도를 돌며 빛을 내는 모습의

orbit의 합성어인데요~

이름처럼 빛과 소리, 영상을 활용해

체험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전시가 준비돼있답니다.

오감을 치유하는 오르빛의 특별한 전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르빛 회암사:Re

📅일정

2024년 10월 2일(수)

~ 10월 27일(일)

*관람시간: 오후 6시 ~ 9시

📍위치

양주시 회암사지

💰이용료

무료

전시가 열리는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 말 조선 초 불교계의 중심이자 왕실사찰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던

옛 회암사의 절터이자, '치유의 궁궐'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기도 해요.

이번 '오르빛 회암사:Re'는 이름에 걸맞게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내의 빛

관람객이 처음 마주하는 곳으로 과거 어가행렬의

모습과 함께 가든레이저를 통해 길을 밝히고

관람객들을 치유의 시공간으로 안내합니다.

✨환영의 빛

시공간이 변화하듯 빛으로 이루어진 터널이 빛나고

화려하게 관람객을 치유의 시공간으로 맞이합니다.


✨과거의 치유

과거의 회암사지 모습을 이머시브 돔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회암사지 어가행렬의

모습과 건물들의 모습을 통해 과거 사람들의

치유 받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치유

현재 나의 고민에 대해 치유 받는

인터랙션 체험 공간으로 고민이 빛이 되어

울려 퍼지는 향기 테라피와 오감 체험을 통해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치유

회암사지의 찬란한 미래를 벌룬 조형물로 표현하며

관람자가 다가가면 더욱 밝게 빛나는 전신사리의

오습을 관람합니다.


✨치유의 숲

비눗방울과 라이팅 볼을 활용한 인터랙션 콘텐츠로

관람자가 지나가면 라이팅 볼에서 빛이 나는

비눗방울이 공간을 채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치유의 한 줄

불교의 가르침 한 줄을 랜덤으로 뽑는 체험으로

관람자들의 마음을 치유하며, QR코드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래의 길

계단식 구조를 살려 빛의 폭포를 연출하여

회암사지 내부 길을 고보라이트와 경관조명을 통해

밝히며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빛의 사리탑

사리탑에 빛이 스며들며 여래와 전신사리 분신의

모습을 마주하는 공간으로 프로젝션 맵핑과

레이저 연출을 통해 아름다운 미디어아트를 연출합니다.


신청 방법

📌 네이버 폼을 통한 사전 참가 신청

*당일 오후 6시 전까지 신청서 제출,

오후 6시 이후 신청 시 다음 날부터 입장 가능

🔽 사전 신청 🔽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된

<오르빛 회암사:Re>

빛의 아름다움 속에서

색다른 치유의 시간을 즐겨보세요!

'오르빛 회암사:Re'에서

특별한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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