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설관련 통합지원센터'에서 One-Stop 지원합니다.
지난 11월 26일 첫눈은 폭설로 내렸습니다.
이천시에도 30cm이상 쌓이며 대설주의보가 내렸으며
1907년 근대적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에 내린 가장 많은 눈이었습니다.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하우스가 무너지고, 축사가 내려앉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우리시에도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하우스등
신고된 시설물 피해액만 약288억원에 이릅니다.
피해를 입은분들은 대부분 농축업에 종사하는 분들입니다.
피해복구를 생각할 수 없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걱정만 크실텐데요.
이에 이천시는
이천시 대설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이천시는
지난 대설 피해에 신속한 지원을 위해
민원 접수, 피해 지원 안내,
금융·보험 상담 등 공공·민간 지원사항 등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이천시 대설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조직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대설피해 통합지원센터에서는 행정지원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와 경기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으며
금융상담과 세금·법률 상담 등 을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천시 대설피해 통합지원센터
운영안내
운영기간
2024년 12월 3일(화) ~ 상황종료 될때까지
장소
종합상담실 (이천시청 지하1층)
전화번호
⁕ 지원총괄 : 031-644-2870
⁕ 농업분야 : 031-644-2873
⁕ 축산분야 : 031-644-2876
⁕ 응급복구 : 031-644-2879
겨울철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과
만약을 위해 시민안전보험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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