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팝콘이 무료인 순창 유등면 유등 카페

초록 녹음이 짙어가는 6월 순창 여행 가볼 만한 카페로 순창 유등면 유등 카페를 찾았습니다.

순창 맑은 물 경천과 굽이굽이 섬진강 물길이 휘돌아 마주하는 곳으로 순창 군청에서 가까워서 찾아가는 길도 금방이랍니다. 특히 순창 유등 카페는 유등면 현지인 추천 착한 카페이면서 동네 사랑방으로 오며 가며 들리는 감성 쉼터를 자처하는데요, 긴말 필요 없이 유등 주민복지센터 유등 카페의, 달달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시죠.​

순창 유등면 외이 마을 동구 밖 수령 많은 노거수 아래로 그늘이 세상 시원한데요, 정겹고 푸근한 풍경이 주는 여유로움은 덤입니다.​

순창 유등면 외이 마을 핫 스팟은 바로 순창 유등 카페라는 것은 이미 외이 마을의 국룰일만큼 동네방네 소문내고 싶은 카페라는 것 들어가자마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등 카페 정식 이름은 유등 사계절 쉼터로 듣자마자 정겨움 넘치는 것은 덤입니다.

유등 사계절 쉼터는 지난가을에 이어서 두 번째 포스팅으로 찾아갈수록 사람 냄새 훈훈한 정겨운 카페인데요, 서울에서 순창으로 귀촌 한 살갑고 곰살맞은 새댁이 초여름이 시작하는 6월 초순부터 유등 카페를 맡아서 생기 넘친답니다.​

유등 카페 입구 테라스도 핫한데요, 무더운 날을 피해서 서늘한 저녁이면 운치 있을 듯합니다.​

지난가을하고는 사뭇 다른 색깔이 얼핏얼핏 다른 분위기인데요, 웃는 모습이 살가워서 한 번 더 들여다보고 싶은 유등 카페는 당분간 정기휴무가 없지만 오후 6시면 문을 닫으니 참고하세요.​

가격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메리카노 2천 원 허브차 2천 원, 스무디 4천 원, 단호박 식혜와 수박주스 3천 원으로 가성비 가심비 끝내줍니다.

순창 유등 카페 스페셜 시그니처 메뉴로는 황금빛 달달한 단호박 식혜와 수박주스가 엄지 척이랍니다.

더불어서 풍미 있고 착한 커피는 샷 추가도 무료인데요, 유등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매장이므로 현금결제만 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feat. 유 등 면 주민자치원회, 계좌이체도 가능)

추억 소환 빈티지한 소품들이 감성 가득한데요, 마음의 온도가 쑥 올라갑니다.​

에지 잇는 탁자 보록 감성이 물씬 풍기는데요, 혼자와도 좋고 여럿이 와도 좋은 유등 카페입니다.​

유등 카페 자꾸만 손이 가는 팝콘은 무한 리필 가능합니다.

손님이어도 좋고 손님 아니어도 좋은데요, 유등 카페 팝콘은 누구에게나 무료랍니다.​

팝콘 한 봉지에 수박주스, 단호박 식혜 이렇게 6천 원인데요, 가성비 이만한 것도 없습니다.​

순창 유등 카페 자연스러운 단맛에 순삭을 부르는 단호박 식혜와 갈증을 한방에 날려주는 수박 식혜가 건강한 여름 나기에 딱인데요, 가격까지 착해서 뒤돌아서면 다시 생각나는 맛입니다.​

보고 또 보고 싶은 유등 카페 감성 사인등 '지주 봐요'가 유쾌한 웃음을 짓게 합니다.

유등면 소재지를 관통한 도롯가에 있어 찾기도 쉬운데요, 순창 유등면에 오시면 팝콘이 무료인 유등 카페에서 시원하게 쉬었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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