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일몰 노을 명소

삼랑진 낙동나루터

별빛 선셋 전망대

밀양 삼랑진에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노을, 일몰이 아름다운 전망대가 있는데요. 낙동나루터 별빛 선셋 전망대입니다. 붉게 물든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 낙동나루터 별빛 선셋 전망대 일몰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밀양 삼랑진은 '세 갈래의 물결이 일렁이는 나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김해와 삼랑진을 잇는 5개의 다리가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해 질 무렵 낙동강으로 떨어지는 노을, 일몰이 아름다운 삼랑진 낙동나루터 별빛 선셋 전망대입니다.

밀양 삼랑진 낙동나루터 선셋 전망대는 하부 마을회관 앞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밀양 삼랑진은 삼랑 4길 24 또는 하부 마을회관이라 검색하고 찾으시면 되는데요. 낙동나루터 공원 안에는 차를 여러 대 댈 수 있는 무료주차장과 화장실, 자전거 거치대, 정자까지 마련이 되어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찾으셔도 좋답니다.

밀양 삼랑진 낙동나루터 공원에는 삼랑진의 문화유산, 밀양의 놀이와 축제, 삼랑진 낙동나루 등 밀양의 다양한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 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답니다. 그 위로 삼랑진을 아름다운 노을을 전망할 수 있는 별빛 선셋 전망대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낙동나루터 공원에서 데크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낙동강의 시원한 풍경을 전망할 수 있는 테크 전망대 조성이 되어 있고, 삼랑진과 김해 생림면을 잇는 5개의 다리가 한눈에 펼쳐진답니다.

밀양 삼랑진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김해 생림면과 밀양 삼랑진이 서로 이웃하고 있는 곳인데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나루터와 조창이 있었던 삼랑진은, 수운과 철도교통의 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의 했던 곳이 삼랑진이랍니다. 지금은 5개의 다리가 김해 생림면과 삼랑진을 이어주고 있답니다.

밀양 삼랑진 낙동나루터 별빛 선셋 전망대에 오르면, 왼쪽으로는 김해시가 낙동강 레일바이크로 사용되고 있는 (구) 낙동철교, 오른쪽으로는 콰이강의 다리라 불리는 낙동 인도교가 보인답니다.

낙동나루터 별빛 선셋 전망대 아래로는, 양산 밀양 창원 등을 잇는 낙동강 자전거길이 이어져 있어 간간이 라이딩하는 라이더들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밀양 삼랑진 낙동나루터 공원은 낙동강의 탁 트인 전망도 좋지만, 이곳에 조성된 야간 경관을 볼 수 있는 별빛 선셋 전망대가 또 다른 볼 거리입니다.

밀양 삼랑진 별빛 선셋 전망대는, 삼랑진의 낮과 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별자리 포토존이 마련이 되어 있답니다.

해 질 무렵이면, 별자리 포토존에 조명이 들어와 노을과 함께 사진 찍기 좋답니다. 그날그날의 날씨 변화에 따라 다양한 노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찾기 좋은 곳이랍니다.

밀양 삼랑진 낙동나루터 별빛 선셋 전망대에서는, 콰이강의 다리라 불리는 낙동 인도교 쪽으로 일몰이 떨어지는데요. 10월은 오후 4시 50분~5시 사이 일몰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일몰은 계절에 따라 조금씩 위치가 달라집니다.

밀양 삼랑진 낙동나루터 별빛 선셋 전망대에서 조금 더 올라와, 낙동 인도교 뒷기미에서 찍은 일몰 사진입니다. 이처럼 삼랑진은 일몰의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 일몰 포인트가 곳곳에 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밀양 삼랑진은 일몰 감상하기 좋은 대형 카페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깊어가는 가을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데이트 코스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고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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