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볼만한 곳! 전국 1등으로 크리스마스 즐기는 애뜰광장 트리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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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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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성탄 트리 점등’

in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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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도

이제 거의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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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또 이렇게 금방 지나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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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조금 아쉬웠던 기억들도

스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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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연말이 되면

곳곳이 예쁜 조명으로 물들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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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성탄 트리’는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는 존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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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인천시의 성탄트리가

전국에서 가장 빨리

점등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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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는

벌써 이렇게 화려한 성탄트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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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2주 앞서

70여 개의 성탄 트리를 조성한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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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금요일 오후 5시에는

인천 시민 500여 명이 함께 모여

점등식 행사도 진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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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은

알고 계시는 것처럼,

시민 모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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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매일 일몰 후에 아름다운

성탄 트리를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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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들과 함께

트리를 구경하고 인증샷을 찍으면

잊을 수 없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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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또 생각보다 기온이 포근한 편이라

저녁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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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탄트리 점등식은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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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는 소수의 대형 트리 위주로

점등식이 진행된 것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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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무려 70여 개의 성탄 트리로

이른바 ‘성탄 숲’을 조성해

풍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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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따뜻한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사랑의 우편함'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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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먼저

성탄절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으로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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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연말을 제대로 느끼고

성탄 트리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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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애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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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임중빈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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