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음악소풍 하기 좋은 날,

'2024 이응노예술제'

#대전서구 #대전서구청 #이응노예술제 #음악소풍


#대전서구 에는 대전을 대표하는 미술관과 공연장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인프라가 풍부한데요.

#대전문화예술단지 내 유러피안 감성의 #이응노미술관 이 전시가 아닌

특별한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푸른 신록이 싱그러운 계절, #이응노예술제 가 열리는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대전에서 음악소풍 하기 좋은 날, '2024 이응노예술제'

주말 오후, 이응노미술관 앞 잔디광장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이 곳을 포함한 대전문화예술단지 내 조각공원은 가족, 친구, 연인들로 붐비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인데요.

돗자리 위에서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휴식도 취하는 피크닉 명소로 알려져 있죠.

이 날은 #2024이응노예술제 의 오프닝 데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응노미술관이 지역 문화예술의 부흥을 위해 마련한 공연 프로젝트입니다. 이응노미술관은 개관 이래, 매년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였는데, 지난 2019년에는 선우정아, 서사무엘, 대전 인디밴드 등이 출연하면서 1,000여 명의 관객이 다녀가기도 했습니다.

대전에서 음악소풍 하기 좋은 날, '2024 이응노예술제'는 이응노미술관 잔디광장을 무대로 하여 총 열 번(5월~11월) 진행합니다. 그 중 우천 또는 장마철 등 야외 공연이 어려운 경우에는 이응노미술관 실내 로비로 자리를 옮깁니다.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는 버스킹 형태로 1시간(18:00~19:00) 동안 진행합니다. 관객들을 위한 자리는 이응노미술관에서 의자와 매트를 제공하며, 개인적으로 준비해 오셔도 괜찮습니다.

야외 공연의 경우, 음료나 간식 등 간단한 음식물 섭취 정도는 가능하나 이로 인한 쓰레기는 되가져가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대전에서 음악소풍 하기 좋은 날, '2024 이응노예술제'의 서막은 밴드 파고(PAGO)가 열어줬습니다. #밴드파고 는 주로 재즈와 모던락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출신의 #인디밴드 라고 하는데요.

파고의 상징인 바다와 파도가 가진 특유의 청량감과 시원하고 촉촉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청년예술가입니다.

여기에 감성적인 가사와 보컬의 음색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었어요.

대전에서 음악소풍 하기 좋은 날, '2024 이응노예술제'는 미술과 음악의 융합으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대중가요는 물론 국악, 클래식, 현악 앙상블, DJ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2024 #대전0시축제 기간(8/9~8/17)에는 DJ 공연, #자전거탄풍경 등 4회 공연이 예정되어 #대전축제 분위기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이응노예술제와 더불어 올해 이응노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기획 전시도 기대해주세요.

▲ 2024 이응노예술제 (출처-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2024 이응노예술제'의 향후 일정 안내입니다. 5월부터 11월까지 예술제가 열리는 날은 이응노미술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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