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한식맛집] 꼬막의 쫄깃함, 간고등어의 담백함 - 연이네 벌교꼬막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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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행 #충주맛집 #충주식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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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철이 왔습니다!

탱탱한 벌교꼬막과 짭쪼름한 안동 간고등어

가성비 충주 한식맛집

연이네 벌교꼬막정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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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버스터미널 근처 꼬막, 고등어구이

정식 맛집 연이네 벌교꼬막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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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앞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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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한식맛집으로 추천드리는

벌교 꼬막과 안동 간고등어

맛있다고 유명한 그 음식을

충주에서도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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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안동 분이셔서

안동 간고등어와 벌교 꼬막까지

직접 공수해 오시기 때문에

더 신선하고 가성비 좋은 가격에

꼬막정식&간고등어 정식을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충주 식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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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정식과 안동 간고등어 정식은

각각 13,000원이며

꼬막정식2+간고등어 세트가 35,000원 이어서

3명이서 간다면 세트 메뉴가 더 이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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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먹으러 갔다가 간고등어 구이에

반하고 온다는 충주 연이네벌교꼬막 정식집

후기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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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심플합니다 무침꼬막이냐

양념꼬막이냐 둘 중에 정하시면 되는데

무침꼬막정식은 새콤달콤한

초장베이스의 양념이고

양념꼬막정식은 담백한 간장 소스 베이스의

양념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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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더 자극적인 새콤달콤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무침꼬막정식을

담백하고 심플한 맛을 원한다면

양념꼬막정식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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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을 시키면 다양한 반찬들이 나오는데요

반찬에도 꼬막이 나오고 계란, 게,

미역국등 다양하게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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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는 꼬막 산지로 유명해 꼬막이 탱탱하고

신선함이 남다른데요

짭조름한 맛과 함께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어

별다른 양념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재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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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충주 꼬막정식 맛집 연이네 벌교꼬막만의

고소한 참기름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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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과 김, 채소를 함께 비벼 먹는 비빔밥은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여러 가지 나물과 반찬, 국이 푸짐하고

정성이 한 가득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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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안동간고등어 구이는

먹기 전부터 짭조름한 향이 코를 자극하고

잘 구워진 고등어의 겉면이 노릇노릇하고

윤기가 돌아 군침을 돌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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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의 살이 도톰하고 속까지 고르게

간이 배어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 인상적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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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잘 발라서 먹으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었고

고등어 특유의 고소함과 짭조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소금 간이 과하지 않아

고등어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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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간이 적당히 되어 잇어 밥과 함께 먹으면

입안에서 감칠맛이 배가되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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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간고등어는 단순한 생선구이와는 달리

염장 후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맛의 깊이가 남다른데요,

안동의 전통 방식으로 간을 맞춘 덕분에

자연스럽고 깔끔한 감칠맛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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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신선한 재료와

전통적인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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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여행 중에 맛보면 충주지역의 인심과 함께

미각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이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