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가볼만한곳 낙동강이 보이는 숨은 풍경 맛집, 갈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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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1 사진 )))

요즘 드라이브나

야경을 보러 가기 딱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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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에서

금오산과 낙동강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갈뫼루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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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가볼만한곳 갈뫼루

입구에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생각한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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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먼지 털이기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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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지나

대략 1분 정도 올라가는

오르막길이 있는데

경사가 심하게 가파르지는 않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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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흙 먼지가 묻지 않고,

볏짚으로 된 매트가 깔려 있었습니다.

반 정도 올라가면

나무와 꽃들 사이로 보이는

갈뫼루의 멋진 자태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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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가볼만한곳 갈뫼루

밑에서 보니 더욱 크고

웅장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이곳은 신라시대부터

물물교역의 요충지 역할을 해온

비산나루터이며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산나루터와 갈뫼 시장의

옛 문화를 계승하고 기념하고자

구미 가볼만한곳 갈뫼루를

건립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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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지만

왼쪽에도 올라가는 길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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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루의 뒤쪽에는 벤치도 있어

점심시간 이후 갈뫼루에 살짝 그늘이 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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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 느끼며 앉아서

쉬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방문하시는 분들은 미리 반려동물 공중 예절

내용을 읽어보고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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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인식표를 달고,

배변 봉투를 꼭 지참하여 방문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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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시 목줄, 가슴줄의 길이는

2미터 이내로 잡아야 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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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뫼는 순우리말이고,

큰 산, 큰 마을 등의

뜻이 있다고 합니다.

“올라갈 때 신발은 꼭 벗고 올라가주세요!”

구미 가볼만한곳 갈뫼루의

높은 곳에서 보이는 낙동강과 다리,

낙동강 체육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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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풍경의 탁 트인 전망이

아름다우면서도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왼편에는 나무 사이

작은 산책로도 있으니

구미의 아름다운 경치도 보고,

산책도 하러 오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권나윤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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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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