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전
입장료 단돈 500원! 인천가볼만한곳 가성비 최고 소래역사관 재개관! 볼거리 확실히 업그레이드
입장료 단돈 500원!
볼거리 확실히 업그레이드!
소래역사관 새단장 후 재개관!
인천을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인
'소래'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어시장과 포구 등 연안부두와 함께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곳이니까요.
그런 소래에 대한 'A to Z'를 품고 있는
소래역사관이
약 5개월간의 새단장 공사를 마치고
우리들 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아직 많은 분들이
소래역사관이 새단장 후 재개관했다는 소식을
잘 모르고 계시다는 점이에요.
현장을 방문해 보니, 마침 그 자리에서
재개관 소식을 접하고
들러보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입장료는 성인 1명 기준으로 단돈 500원!
아주 저렴한 입장료를 받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새단장의 효과가 이런 것일까요?
로비를 지나 2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상설전시관이 나타나는데
입구가 심상치 않습니다.
3면을 LED영상으로 구현한
'소래 생태터널'이 나타나는데,
2012년에 첫 개관했던 소래역사관은
너무 올드한 느낌이 들었다면
지금은 MZ세대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핫플레이스가 된 느낌입니다.
인증샷 찍기는 또 얼마나 편해졌는지,
어디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바닷속 느낌을
잘 표현한 공간들도 많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신다면
인증샷 남기기에 여념이 없으실 것 같네요!
지난 2월 17일 재개관식 행사를 마치고,
2월 18일부터 재개관에 들어간 소래역사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새단장 공사에 들어갔고
원형을 최대한 살려 놓은 상태로
전시의 퀄리티를 획기적으로 상승시켰는데요.
약 5개월의 짧은 공사 기간 동안
많은 부분을 개선한 모습입니다.
또한, 2층에는
약 7m 대형 LED 화면의 실감 콘텐츠존이
새롭게 설치가 되었는데요.
기존에 큰 마네킹과
벽화가 그려져 있던 공간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인공지능(AI) 기반의 전시를 도입하였고
소래와 관련된 콘텐츠를
매회 새롭게 생성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전시를 넘어
이제 몸을 움직여 참여해 보는 전시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죠.
기존 소래역사관에서 가장 인상 깊은 전시였던
귀여운 모형으로 된 소래포구 어시장은
기존 1층에서 2층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게다가 그 모형 속 내부를
쉽게 관찰하기 어려운 구조였는데,
이번에 2층의 중앙에 있는 개방감이 넓은 곳으로
이전하여 360도 재미난 모형들을
유심히 관찰하실 수 있게 되었죠.
1층에는
'기획전시실'이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현재는 정식 기획전시가 열리고 있진 않지만
의미 있는 전시가 임시로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재개관하며 새단장 후,
과연 어떤 기획전시가 가장 먼저 찾아올지
사뭇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소래 하면 떠오르는
'협궤열차'에 대한 전시공간도
새롭게 구성되었습니다.
조그마한 철길, 체험공간을 포함하여
협궤열차 내부를 구경하고
앉아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혹시 소래역사관 재개관 소식을
아직도 접해보지 못하셨나요!?
2012년 개관 이후 첫 새단장을 마치고
입장료 단돈 500원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전시 퀄리티로 돌아온 소래역사관!
이번 주에 가족들과 함께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래역사관>
※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임중빈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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