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무더운 여름, 시원한 용인 고기리 계곡에서 놀아요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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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 시민 SNS 서포터즈 이아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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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기리 계곡은

여름이면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죠.

그만큼 계곡 주변으로 먹거리도 가득해

저도 자주 가곤 하는데요,

고기리 계곡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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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하기 직전 6월 말에 방문하였고,

업체에 미리 협조를 구한 뒤 취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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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 상류에는

바비큐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는데요,

식당 바로 옆에 졸졸 흐르는 계곡물이 있어

식사 후 물놀이를 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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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곡 옆에는 숲속 공터도 있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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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불고기와 버섯전골 등의 메뉴와 함께

계곡으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

시원한 그늘에서 계곡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긴 후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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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아래 시원하게 백숙을 즐길 수 있는 식당도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가까워

먹거리와 계곡을 모두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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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고기리 계곡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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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업체가 독점할 수 없도록

용인시에서 쾌적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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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내려가다 보면 곳곳에 평상이 있어

시원한 계곡바람을 맞으며 쉬었다 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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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통하는 계단도

여러 군데 있어서

물놀이하러 가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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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깊지 않고 맑아서

어린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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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 식물이 감싸고 있는

다리 밑이 특히 시원해 보였는데요,

캠핑 의자, 간식, 돗자리 등과

함께한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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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디 갈지 고민한다면

자연과 물놀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고기리 계곡을 가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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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도 하고 계곡에 발 담그고 놀면

더없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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