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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책으로 이어진 아이 성장의 발자취 [북스타트 2단계 후기]
책으로 이어진 아이 성장의 발자취
[북스타트 2단계 후기]
아이가 ✌🏻2단계 북스타트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다니,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1단계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이는 어느새 2단계에
참여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어요.
✋🏻북스타트는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펼치는 사회적 육아 프로그램으로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
평생교육정보관, 주민자치센터, 보건소 등에서
아기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해요.
가방 안에는 아기를 위한 📖그림책 두 권과
양육자를 위한 안내 📰책자가 들어있어요.
그림책 💸예산은 지방자치단체가 만들고
가방과 안내 책자 예산은
북스타트 코리아가 후원금으로 만든다고 해요.
북스타트의 🔍목적은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 주는 것인데요.
또한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부모와 아이는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매개로 유대감을
쌓는 시간도 갖게 돼요.
이 과정에서 아이는 언어 발달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도 키울 수 있어요.
북스타트는 아기 양육의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에요.
북스타트 1단계에서 받은 🦁‘무서운 사자’ 그림책은
아직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이에요.
책 뒤에 얼굴을 숨기고 무서운 사자 목소리를
연기하던 일이 떠오르네요.
어린이집에서 그림책을 한 권씩
가져오라고 할 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면 꼭 이 책을 가방에 넣고는 했어요.
아이에게 이 책이 얼마나 ✨특별한 존재였는지
새삼 느끼게 되더라구요.
북스타트 사업 덕분인지 아이는
🧸장난감보다 📚그림책을 더 좋아해요.
☝🏻1단계 사업 신청 대상은
구리시 거주 0~18개월 영유아,
✌🏻2단계 사업에는 19~35개월 유아가
참여할 수 있어요.
1단계와 달리, 2단계 북스타트 사업은
✍🏻신청 방법이 조금 다른데요
1단계 사업은 행정복지센터, 작은 도서관에서도
신청하고 도서를 받을 수 있었지만,
2단계는 공공도서관에서만 받을 수 있어요.
3개월 이내 👶🏻아기 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는 점은 같아요.
평소에도 자주 🏃🏻♀️방문하는 인창도서관에서 책을 받았어요.
육아휴직 중에 아이를 데리고 어린이 자료실을
정말 많이 찾았던 것 같아요.
인창도서관은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처럼 많은 변화를 겪었어요.
작년에는 💻RFID 시스템을 도입해
도서 대출 절차가 훨씬 간편해졌고,
얼마 전에는 옥상에 💫천문대도 개관했습니다.
요즘 도서관은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있어요.
🎶놀이 연계 프로그램, 🧠창의력 개발 체험 활동 등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선물해 주세요.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아이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고,
책을 매개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도 배울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더 자주 방문해야겠어요.
2단계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받았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 2단계 책 꾸러미는 남아 있었어요.
1단계 책 꾸러미는 소진이 됐던데,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을 듯해요.
🎒책 꾸러미 속에서 📰북스타트 안내 책자와
📖두 권의 그림책을 꺼냈어요.
두 권의 그림책은 '달팽이 달리기'와
'엄마가 잠든 사이'였습니다.
1단계 그림책은 모두 두꺼운 종이로
만든 보드 북이었는데,
2단계 그림책은 훨씬 얇은 종이로 만들어졌어요.
2단계 그림책은 1단계보다 확실히 수준이 높아요.
1단계에서는 주로 단순한 🎨그림과
짧은 이야기로 구성된 책들이 많았지만,
2단계에서는 등장인물도 많고,
표현 방식도 훨씬 ✨다양해더라구요.
2단계 그림책은 색깔과 형태의 표현도 더 다양해요.
아이는 그림책을 통해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슬픔을 느낄 수 있어요.
아이가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어떤 부분에 더 흥미를 느끼는지
세심하게 👀살펴보면 좋겠죠?
아이가 어떤 그림을 보고 웃거나 궁금해하는지,
아니면 어떤 내용에 깊이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는지에 따라
💬읽어주는 방식도 조금씩 달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1단계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그림책과 친해졌던 아이는
이제 책을 통한 💭상상력의 세계를
더 확장해 나갈 수 있어요.
1단계에서는 책을 🗣읽어주는 것에 집중했다면,
2단계에서는 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요.
부담도 되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지고,
부모로서 아이에 대한 💗사랑도 깊어지겠죠?
아이와 함께하는 📖북스타트 사업,
절대 놓치면 안 되는 기회에요.
아이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서 책과 친해질 수 있고,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상상력과 🌟창의력도 키울 수 있어요.
책은 아기와 부모 사이의 💗친교와 소통,
🙋🏻♂️상호반응과 교감, ✨행복과 즐거움의 공유 같은
극히 중요한 사건들을 매개하고
촉진하는 수단이자 도구입니다.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부모와의 소통을
책을 통해서 시작해 보세요.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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