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고령 카페 부엔빠리오!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생각했던것 보다 실내도 더 예쁘고 빵도 맛있어서 만족하고 왔어요.

고령 중화저수지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부엔빠리오에요.

넓은 주차장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걱정 없어요. 요즘은 어딜가나 먼저 주차장이 있나 없나부터 확인하게 된답니다.​

고령 부엔빠리오카페는 유아동반 가능한 카페지만 반려동물은 출입금지에요. ​

부엔빠리오가 무슨 뜻인지 궁금했는데 스페인어로 행운이라는 뜻이네요~​

고령카페 부엔빠리오 내부 모습이에요. 일단 층고가 높고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요.

천장에는 예쁜 전구들도 매달려 있어요.​

주문카운터 바로 앞에 베이커리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요. 평일 오후 시간대에 방문해서 빵이 많지는 않았어요.​

판매하고 있는 메뉴로는 에소프레소, 주스, 차, 에이드, 음료등 다양해요. 저는 부엔빠리오 시그니처 메뉴인 부엔라떼로 주문했어요.

빵은 블루베리파이, 앙버터, 소금빵으로 함께 구매했어요.​

이외에도 골드메달 애플주스, 분다버그와 쿠키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커피 주문하고 고령카페 부엔빠리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사진에 담았어요.​

폭식한 소파를 비롯해 단체석, 2인석 4인석, 그리고 1인석까지 다양하게 연출되어 있어요.​

등받이를 하나로 양쪽으로 자리 테이블도 잘 만들어 놓은것 같아요.

또 의자 색깔은 다른 컨셉으로 말이죠.

인테리어 많은 신경을 쓴 흔적들이 엿보였답니다.​

부엔빠리오 포토존 옆 테이블과 의자도 특색있고 예뻤어요.​

유아용 의자도 입구에 비치도어 있어서 어린 유아 동반 부모님들도 좀더 편안하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답니다.

고령 카페 부엔빠리오는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야외 넓은 잔디마당도 있어요. 추운 겨울이라 따로 운영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이제 따뜻한 봄이 오면 야외에서 즐겨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자동차도 마련되어 있어서 뛰어놀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카페 내부 한바퀴 둘러보면서 구경하는 사이 제가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왔어요. 빵은 사실 카페에서는 촬영만 하고 포장해서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줬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앙버터빵도 엄지척이었어요~​

부엔라떼 인기 많은 메뉴라고 하셨는데 라떼 달고 꼬숩고 맛나요~ 평일 오후 이른 저녁 시간대 방문하니 조용해서

혼자서 여유롭게 커피한잔 하기 좋았어요.​

부엔빠리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낫질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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